군중문화예술활동을 활발히 벌려
《군중문화예술을 발전시키는데 큰 힘을 넣어야 하겠습니다.》 력포구역문화회관 강사들이 군중문화예술활동에서 성과를 거두고있다. 지난해에 문화회관의 강사들은 전국적인 군중예술부문 민족음악경연과 근로자들의 노래경연에서 우승하여 구역일군들과 인민들을 기쁘게 하였다. 뿐만아니라 사회주의경제건설의 주요전구들에서 경제선동활동을 박력있게 벌려 대중의 심금을 울리였다. 올해에도 이들은 농업전선에 달려나가 경제선동활동을 활발히 벌리였다.경제선동준비를 할 때 매해 반복되는 영농작업인것만큼 지난 시기의 작품을 그대로 형상해도 되지 않겠는가 하는 의견도 없지 않았다. 그러나 리금란관장은 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 경제선동준비를 새롭게 하자고 호소하였다. 그후 강사들은 이들은 경제선동을 진행하면서 농장원들과 어울려 일도 같이하고 당정책해설도 생활적으로 진행하였다.하여 이들이 가는 곳마다에서는 언제나 애국적열의와 랑만이 차넘쳤다. 력포구역문화회관 강사들은 농업근로자들의 문화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업도 적극적으로 내밀고있다. 어느해 겨울 한 협동농장의 일군은 10여명의 농장청년들을 데리고 문화회관 강사들을 찾아와 쟁쟁한 예술소조원들로 키워달라고 하였다.그들은 매 농장원들의 예술적소질을 찾아내고 그를 꽃피워주기 위해 진정을 다 바치였다. 이렇게 예술적기량을 갖춘 농장원들은 예술소조원이 되여 농장의 군중문화예술활동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해나가고있다. 문화회관에서 이렇게 품들여 배워주고 예술적기량을 높여준 농장원들은 수없이 많다. 오늘도 력포구역문화회관 강사들은 당이 부른 피해복구전구에서 전투원들을 기적과 위훈창조에로 불러일으키는 화선선동을 힘있게 벌려나가고있다. 본사기자 차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