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척불변의 신념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력사의 그 어떤 도전도, 원쑤들의 그 어떤 발악도 당과 일심일체를 이룬 우리 군대와 인민의 앞길을 가로막지 못할것이며 당의 혁명사상과 백두의 칼바람을 전진의 원동력으로 하고 존엄높은 우리의 붉은 당기를 돛으로 삼아 휘황한 미래를 향하여 폭풍쳐내달리는 조선인민의 투쟁속도를 지연시키지 못할것입니다.》

우리 인민은 당기를 사랑한다.

온 나라 천만자식들을 품에 안고 보살펴온 위대한 어머니의 사랑이 눈물겹도록 어려오고 그 기폭의 펄럭임소리마저도 하많은 력사의 사연들을 말해주는듯싶은 조선로동당기발.

아름다운 생을 안겨주고 삶의 걸음걸음 영광에로 이끌며 모든 념원 꽃핀 찬란한 래일에로 불러주는 그 붉은 기폭에 이 나라 천만아들딸들의 운명도 미래도 다 비껴있기에 우리 인민은 당기를 그토록 사랑하며 당기에 대한 노래를 심장으로 부르고 또 부르는것이다.

주체74(1985)년에 창작된 노래 《높이 날려라 우리의 당기》는 모든 승리의 조직자이며 향도자인 조선로동당에 대한 우리 인민의 열화와 같은 흠모심과 영원히 당을 따르려는 신념과 의지를 소리높이 구가하고있다.

노래 《높이 날려라 우리의 당기》에 어려있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을 가슴뜨겁게 안아본다.

주체101(2012)년 8월 어느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한 일군에게 노래 《높이 날려라 우리의 당기》를 내려보내주시였다.

《백두에 날리던 붉은 기폭에》라는 구절로 시작된 가사에 친히 밑줄까지 그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기발, 영원히 높이 날려야 할 주체의 붉은 당기이기에 우리 원수님께서는 노래 《높이 날려라 우리의 당기》에 대하여 말씀하시면서 우리는 조선로동당기발을 혁명의 군기로 높이 들고나가야 한다고, 조선로동당기발은 우리 혁명의 군기라고 힘차게 선언하신것 아니던가.

노래 《높이 날려라 우리의 당기》는 천만의 심장마다에 삶과 투쟁의 좌우명을 새겨주는 시대의 진군가이다.

돌이켜보면 우리 인민은 당을 따라 력사에 류례없는 시련의 언덕들을 넘고 헤치며 전인미답의 길을 걸어왔다.그 진군의 앞장에는 언제나 우리의 붉은 당기가 힘있게 나붓겼다.

우리 인민은 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민주의 새 조선을 건설하고 세계《최강》을 떠벌이던 제국주의침략자들을 단호히 쳐물리쳤으며 원쑤들이 100년이 걸려도 다시 일떠서지 못한다고 하던 빈터우에 사회주의락원을 일떠세웠다.보통때, 보통날에도 이루기 힘든 기적과 사변들을 남들같으면 열백번도 주저앉고말았을 엄혹한 고난과 시련속에서 이루어낸 우리 인민이다.

당의 령도따라 자랑찬 승리의 행로만을 걸어온 자욱자욱을 되새겨보는 우리 인민의 자부와 긍지는 비길데없이 크고 당에 대한 믿음은 천연바위처럼 억척불변이다.

세상에 천만갈래의 길이 있어도 승리와 번영의 길, 참된 행복의 길은 오직 우리 당을 영원히 따르는 그 한길에 있다는것이 우리 인민이 운명의 체험으로 확증한 철의 진리이다.

향도의 그 기발 따르는 길에 이 세상 못 넘을 령이 없다는 철석의 신념, 목숨은 버려도 영원히 주체의 당기를 놓지 않으리라는 천만의 의지가 우리 혁명의 진군길우에 뜨겁게 메아리친다.

주체조선의 강성번영과 무궁한 미래를 위해 위대한 수령님들의 한생이 어린 주체의 당기를 더 억세게 추켜들고 경애하는 원수님을 충성으로 받들어갈 불타는 맹세로 우리의 가슴은 세차게 끓어번진다.

10월의 하늘가에 펄럭이는 당기를 바라보는 인민의 심장은 이렇게 높뛴다.

주체의 붉은 당기여, 더 높이 날리라.

우리의 영원한 승리와 번영의 기치로 힘차게 나붓기라.

본사기자 심철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