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지역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삶의 새 터전, 행복의 보금자리를

굴함없는 용진력의 원천

 

피해복구전구에서 인민의 행복을 위한 창조투쟁을 격렬히 벌리며 날마다, 시간마다 높은 실적을 기록하고있는 제2수도당원사단 전투원들,

이들의 가슴가슴에 뜨겁게 간직되여 불가능을 모르는 실천력을 낳게 하는 원천은 무엇인가.

담배련합기업소대대 전투원들의 투쟁에서 그 대답을 찾게 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75성상 승리의 고지마다에 날려온 우리의 당기는 결코 세월의 바람에 나붓겨온것이 아니라 당중앙의 부름이라면 물불을 가림없이 산악처럼 떨쳐일어나 특출한 공헌으로 화답해온 우리 당원들의 거세찬 충성과 애국의 숨결로 휘날려온것입니다.》

대대가 맡은 살림집건설을 힘있게 다그치던 지난 어느날이였다.16시부터 시작된 작업은 날이 저물도록 계속되였다.시간이 흐름에 따라 전투원들의 기세는 더욱 고조되고있었다.

그런데 뜻밖의 난관이 대대의 전진을 가로막았다.2중대가 맡은 공사구간에 예상외로 많은 자재가 들면서 확보해놓은 막돌이 바닥날 정황이 조성되였던것이다.

사실 이곳의 공사조건은 그리 좋지 못하였다.특히 막돌과 혼석은 수십리밖에서부터 날라와야 했다.부족되는 막돌을 당장 해결한다는것은 사실상 어려운 일이였다.

하지만 이들은 몇시간안에 계획된 작업과제를 끝내야 하였다.그것은 전투명령이기 전에 순간순간 당앞에 이들스스로가 다지는 맹세였다.

긴장과 안타까움속에 한초한초가 흐르던 그 시각 당창건 75돐 경축행사에 참가하고 그길로 먼길을 달려와 전투지휘에 나섰던 대대지휘관의 목소리가 전투장에 힘있게 울려퍼졌다.

이밤, 이 시각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피해지역 인민들을 두고 마음쓰고계신다.수도당원사단 전투원답게 부닥치는 난관을 과감히 뚫고헤치며 살림집공사를 하루빨리 완공하자.

이들은 서로의 지혜를 합치며 방도를 탐구하였다.

골재무지에서 따로 골라놓은 큼직큼직한 돌들을 날라다 깨서 리용하면 얼마든지 공사를 진척시킬수 있었다.

주덕룡, 김철, 원정철, 박철주, 리철진동무를 비롯한 전투원들이 지휘관의 뒤를 따라 내달렸다.

륜전기재를 동원시킬수 없는 불리한 조건에서 이들은 백수십m의 거리를 불사신마냥 달리고 또 달리며 돌운반전투를 벌리였다.다른 대원들도 함마를 걸싸게 휘두르며 축구공 몇개를 합친것만 한 돌들을 알맞춤한 크기로 쩍쩍 깨나갔다.그리하여 이들은 대형화물자동차에 가득 실을만 한 량의 큰돌들을 나르고 깨면서 공사과제를 중단없이 수행해나갔다.

계획에도 없던 치렬한 격전, 실로 그것은 당원들의 심장에 불이 달릴 때 제일먼저 불타버리는것이 불가능이라는 말임을 생동하게 보여주는 화폭이였다.

용솟음치는 이 용진력의 원천이 무엇인가를 말해주듯 박철주, 리철진동무를 비롯한 1중대 전투원들이 부르는 노래소리가 지칠줄 모르는 당원전투원들의 눈굽을 적셔주며 공사장에 울려퍼졌다.

 

이 한밤도 먼길 가실 원수님 생각하며

우리 마음 자욱자욱 간절히 따라섭니다

온 전투장을 뜨겁게 울려준 이 그리움의 노래와 함께 대대는 맞다든 난관을 뚫고 새날이 밝기 전까지 맡겨진 전투과제를 훌륭히 결속하였다.

우리의 전투장은 평양과 더 멀어졌어도 우리의 마음은 그리운 우리 원수님 곁으로 더 가까이 달려간다고 절절히 외우며 충성의 돌격전을 벌리는 수도당원사단 전투원들!

그렇듯 절절한 그리움이 가슴마다에서 용암마냥 끓고있기에 이들은 불가능을 모르는 용진력을 떨치며 순간순간을 위훈으로 빛내이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