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적인 작전과 실천으로 열어놓은 고치증산의 지름길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한평생 인민들의 생활문제를 두고 마음을 쓰시였는데 누에고치를 많이 생산하면 인민생활을 더 높일수 있습니다.》

80일전투의 불길드높이 정주고치생산사업소에서 다음해 누에고치생산을 위한 준비를 하나하나 실속있게 해나가고있다.이곳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당 제8차대회가 열리는 다음해 더 많은 누에고치를 생산함으로써 해마다 맡겨진 계획을 넘쳐 수행해온 앞선 단위의 영예를 계속 빛내여갈 열의에 충만되여있다.

이들은 올해의 불리한 조건속에서도 고치생산계획을 넘쳐 수행하였다.그것도 당창건 75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 봄누에고치생산에서 벌써 년간계획을 앞당겨 완수하였다.

하다면 이러한 성과의 비결은 과연 어디에 있는가.

 

현실을 깊이 들여다보며

 

뽕잎생산과 누에치기로 이루어진 누에고치생산은 복잡하고 품이 많이 든다.그러므로 기술적요구대로 매 공정을 세분화하여 실속있게 수행하지 못하면 높은 생산성을 담보하기 힘들다.

사실 사업소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지난 시기 고치생산계획을 드팀없이 수행하기 위해 아글타글 노력하여 언제나 앞자리를 차지하군 했다.그런것으로 하여 일부 사람들은 사업소실정에서 이만하면 괜찮은것이라고 은근히 자부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를 계기로 윤현일지배인을 비롯한 일군들은 자기들의 사업을 심중히 돌이켜보지 않을수 없었다.

계획을 수행하는것으로써 과연 자기 할바를 다했다고 할수 있겠는가.현실은 앞선 단위일수록 이룩한 성과를 새로운 발전의 도약대로 삼고 분발하고 또 분발하여 지속적인 발전을 가져올것을 요구하고있지 않는가.계획이나 하는데 만족해한다면 우리는 언제 가도 커다란 비약을 이룩할수 없다.

이렇게 생각한 일군들은 고치증산방도를 하나라도 더 찾아내기 위해 현실을 깊이 들여다보며 머리를 썼다.

그 과정에 누에의 자리면적보장에 주의를 돌리게 되였다.

누에에게 충분한 자리면적을 보장해주는것은 층하를 막고 병발생률을 낮추어 고치생산을 늘이게 하는데서 중요한 문제로 나선다.특히 봄누에고치생산에서 더욱 절실하게 제기된다.

물론 종전에 보장하던 자리면적이 작다고는 볼수 없지만 더 많은 고치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 문제를 해결해야만 하였다.

그러나 뽕밭면적이 많은 사업소실정에서 이것은 말처럼 쉽지 않았다.가설막자재가 매우 부족하였던것이다.

일군들은 조건이 좋아지기를 앉아서 기다릴것이 아니라 맞받아나가는 공격정신으로 뚫고나가야 한다는 립장에서 필요한 자재를 해결하기 위해 발이 닳도록 뛰고 또 뛰였다.종업원들도 자기들의 본분을 다해갈 일념으로 내부예비를 적극 탐구동원하였다.시에서도 적극 밀어주었다.

이렇게 마련된 자재까지 합쳐 충분한 자리면적을 보장할수 있는 조건을 갖춘 결과 봄누에고치생산을 현저히 늘일수 있게 되였다.

 

뽕잎생산이자 고치생산

 

누에고치생산계획을 수행하는 단위들에 가보면 의례히 찾게 되는 하나의 공통점이 있다.뽕잎생산량이 절대적으로 많은것이다.

정주고치생산사업소라고 하면 도적으로는 물론 전국적으로 안전한 뽕잎생산토대를 갖춘 단위들중의 하나라고 할수 있다.

안전한 뽕잎생산토대를 갖춘 비결은 비단 정보당 2만그루이상의 뽕나무밀식을 보장한데만 있는것이 아니다.

바로 뽕잎생산을 최대로 늘일수 있도록 유기질비료생산으로부터 뽕잎수확에 이르는 매 공정을 과학기술적요구대로 짜고들어 진행한데 있다.

지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을 방법론있게 하고있는 사실이 바로 그러하다.

정보당 20t이상의 질좋은 유기질비료를 낸다는 점에서는 다른 단위와 다를바 없다.기본은 사업소에서 해마다 매 포전에서 일정한 그루수에 해당한 뽕나무에 계획적으로 깊은층비료주기를 진행하고있는 점이다.

이곳 일군들의 말에 의하면 깊은층비료주기를 할 때 잔뿌리가 끊어지는 경우도 있는데 그 수가 많을수록 뽕나무의 세력이 약해진다고 한다.

이렇게 놓고볼 때 이들이 받아들이고있는 포전별로 일정한 그루수에 해당한 뽕나무에만 해마다 깊은층비료주기를 하는 방법은 종전시기의 부족점을 극복하면서도 뽕잎생산을 늘이는데 합리적이였다.

이와 함께 일군들은 질좋은 유기질비료생산을 매우 중시하였다.정보당 돼지를 2마리이상 기르면서 질이 보장된 유기질비료를 생산하여 뽕밭에 내는것을 목표로 삼고 근기있게 밀고나갔다.물론 쉽지는 않았지만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이악하게 노력하여 유기질비료의 질을 더 한층 높이였다.모두가 뽕밭에 질좋은 유기질비료와 함께 량심의 땀방울을 묻었다.

뽕잎수확체계를 바로세워 뽕잎생산의 안전성을 담보해나간 사실을 놓고봐도 그렇다.

일반적으로 큰누에시기 누에가 먹는 뽕잎량이 급격히 많아진다.그런것으로 하여 사육자들은 뽕잎보장만 하자고 해도 눈코뜰새없이 바쁘다.이러저러한 조건에 빙자하면서 뽕잎을 아무렇게나 따먹이려는 편향도 나타날수 있는데 이렇게 되면 가을누에치기는 물론 다음해 누에고치생산에도 지장을 줄수 있다.

사업소일군들은 오늘뿐아니라 전망적으로도 고치생산의 안전성을 담보하기 위해 사육자들이 철저히 뽕잎수확을 규정의 요구대로 해나가도록 기술지도를 심화시켰다.기술일군들의 역할을 높이는 한편 작업반, 분조들을 담당하고 나가 이 사업에서 편향이 없도록 하였다.사육자들은 여느때없이 힘에 부치고 품이 더 들었지만 량심적으로, 책임적으로 뽕잎수확을 해나갔다.

이러한 사업들은 뽕잎생산의 안전성을 담보하는 하나하나의 디딤돌로, 누에고치생산계획을 어김없이 수행할수 있게 한 요인으로 되였다.

사업소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이미 창조한 좋은 경험을 발판으로 더 높이 비약하려는 혁신적인 안목을 가지고 다음해 누에고치생산준비를 실속있게 해나가고있다.

본사기자 오은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