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성을 재인식하자

 

온 나라 인민이 비상방역전을 보다 드세게 벌려 우리의 방역장벽을 더 높이, 더욱 굳건히 쌓아올리는것은 80일전투에서 나서는 가장 중요한 과업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질병을 미리막기 위한 사업은 인민대중을 위한 사업이며 그들자신이 하여야 할 사업입니다.》

세계의 많은 나라들이 악성전염병의 2차파동이라는 대재앙의 소용돌이속에 깊숙이 빠져들고있다.

지난 시기 세계를 불안과 공포에 휩싸이게 했던 싸스가 날씨가 더워지면서 없어진것처럼 신형코로나비루스도 점차 사라질것이라고 했던 적지 않은 사람들의 견해가 산산이 깨여져나가고 감염자와 사망자수는 계속 늘어나고있다.

외신보도는 23일현재 세계적으로 4 246만 973명이 신형코로나비루스에 감염되고 114만 8 689명이 목숨을 잃었으며 이날 하루동안의 감염자수가 48만 7 678명에 달한다고 전하였다.이것은 지난 6월 세계보건기구 총국장이 이 비루스감염증의 발병이 시작된이래 하루감염자수에 있어서 최고를 기록한것이라고 밝혔던 18만 3 000여명에 비해볼 때 2.5배가 넘는것으로 된다.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의 2차대류행이 기정사실로 된 가운데 많은 사람들속에서 수천만명의 목숨을 앗아간 에스빠냐돌림감기류행때의 상황이 다시 되풀이되지 않겠는가 하는 불안과 우려가 커가고있다.

날로 심각해지는 세계적인 보건위기상황은 비상방역사업의 주인인 사회의 모든 성원들이 악성전염병과의 보이지 않는 이 전쟁에서 어떤 자세와 립장을 견지해야 하는가를 다시금 새겨주고있다.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을 철저히 막기 위한 비상방역전을 자기자신, 자기 가정의 운명과 직결된 치렬한 싸움, 조국보위, 인민보위의 결사전으로 여기고 각성하고 또 각성하여 강철같은 방역체계와 질서를 확고히 견지해나가야 한다.

이제 와서 순간이나마 해이된다면 방역장벽에 파공이 생기고 지금까지 긴장, 긴장 또 긴장하여 결사적으로 지켜온 방역전선이 통채로 허물어지게 되며 그 후과는 무엇으로써도 만회할수 없게 된다.

혁명의 지휘성원인 일군들은 자기 부문, 자기 단위의 비상방역사업을 전적으로 책임진다는 투철한 립장, 비상방역전의 승리이자 80일전투의 승리이고 올해전투의 가장 빛나는 승리라는 확고한 관점을 가지고 방역장벽을 더욱 철통같이 다지기 위해 결사분투하여야 한다. 비상방역사업에서 공간과 허점이 나타나지 않게 앞질러 대책하며 대중적인 방역분위기, 전인민적인 자각적일치성을 계속 고조시키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박력있게 내밀어야 한다.

수백만 당원들이 당의 전투적호소에 심장으로 화답하여 핵심이 되고 선봉투사가 될 때 방역전선이 더욱 끓게 된다.당원들은 1분1초도 탕개를 늦추지 말고 비상방역사업을 결사적으로 벌리며 방역분위기를 최대로 고조시켜나가야 한다.

모든 공민들은 한순간의 방심이나 안일해이, 무책임성과 완만성은 곧 악성전염병전파에 스스로 문을 열어놓는 자멸행위와도 같으며 이것이 자기자신과 자기 가정에는 물론 나라에 큰 재난을 가져올수 있다는것을 뼈속깊이 새기고 고도의 긴장성을 확고히 유지하면서 비상방역조치에 절대복종하여야 한다.

모두다 당 제8차대회를 위대한 승리로 맞이하기 위한 비상방역전의 결사대원, 우리의 방역장벽을 더 높이 쌓는 참된 애국자가 되자.

본사기자 조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