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숲과 함께 20여년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애국주의는 조국땅의 나무 한그루도 소중히 여기고 그것을 키우는데 자기의 땀과 지성을 바치는 숭고한 정신이며 애국의 마음은 나무 한그루라도 제손으로 심고 정성껏 가꿀 때 자라나게 됩니다.》

조국에 대한 열렬한 사랑, 뜨거운 향토애를 지니고 푸른 숲에 헌신의 구슬땀을 아낌없이 바쳐가는 애국자들의 대오속에는 중화군산림경영소 산림감독원 리명일동무도 있다.

그가 산림감독원으로 일하기 시작하던 때는 나라가 어려움을 겪던 고난의 시기였다.

모든것이 부족하고 애로가 많았지만 그는 굳게 마음다졌다.

당이 맡겨준 영예로운 초소를 끝까지 지켜가리라.

그때로부터 20여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이 나날 그가 자기 손으로 나무모를 키워 정성껏 심어가꾸면서 조성한 산림면적은 적지 않다.

산림복구전투에서 양묘장은 전시에 탄약을 생산보장하는 군수공장이나 같다고 하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말씀을 심장깊이 새긴 그는 산리용반원들과 함께 숲사이양묘장을 번듯하게 꾸려놓고 여기에서만도 해마다 수십만그루의 수종이 좋은 나무모를 생산하여 산에 심었다.

또한 나무를 심은 다음에는 벋침대를 세워주고 물과 거름도 주면서 비배관리에 정성을 기울였다.

그리하여 사름률을 높이였다.

나무를 심기에 앞서 자신의 깨끗한 마음을 먼저 묻을줄 알았기에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언제나 변함없이 숲과 숨결을 같이하며 조국이 맡겨준 초소를 믿음직하게 지켰다.

하여 많은 면적의 잣나무림, 밤나무림 등을 조성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산림보호사업도 잘하여 푸른 숲이 우거지게 하고있다.

김정일애국주의를 소중히 간직하고 후대들에게 물려줄 조국의 재부를 늘여가기 위해 헌신분투하고있는 리명일동무.

전당, 전국, 전민을 80일전투에로 부른 당의 전투적호소를 높이 받들고 그는 더욱 분발하여 푸른 숲을 가꾸어가고있다.

본사기자 홍설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