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에서의 당창건을 위한 투쟁의 출발점 로씨야, 지역기구의 출판보도물들 특집
타도제국주의동맹결성 94돐에 즈음하여 로씨야와 지역기구의 출판보도물들이 17일 특집하였다. 출판보도물들은 로씨야신문 《꼼쏘몰스까야 쁘라우다》는 《〈ㅌ.ㄷ〉와 조선로동당》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다음과 같이 서술하였다. 《ㅌ.ㄷ》의 결성은 조선혁명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력사적선언이였으며 조선인민의 운명개척에서 근본적인 전환의 계기를 마련한 획기적인 사변이였다. 신문은 《ㅌ.ㄷ》가 밝힌 당면과업과 최종목적을 소개하고 이렇게 계속하였다. 조선로동당은 《ㅌ.ㄷ》가 내세운 웅대한 리상과 목표대로 사회주의를 건설하고 발전시켜왔다. 조선은 조선로동당의 령도밑에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국가로 전변되였다. 《ㅌ.ㄷ》가 개척한 자주, 사회주의의 길을 따라 꿋꿋이 나아가는 조선로동당의 앞길에는 언제나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이다. 로씨야의 인터네트신문 《예지나야 꼬레야》, 인터네트홈페지 《빠뜨리오띄 모스크바》도 우와 같은 내용을 보도하였다. 아랍조선협조리사회 인터네트홈페지는 《〈ㅌ.ㄷ〉와 《ㅌ.ㄷ》는 인민의 자유와 해방을 위한 성업에 한생을 바칠것을 결심하시고 투쟁의 길에 나서신 《ㅌ.ㄷ》의 결성은 일제를 반대하는 판가리싸움의 선포이고 지구상 모든 제국주의와의 대결의 선언이였으며 조선에서의 당창건을 위한 투쟁의 출발점이였다. 《ㅌ.ㄷ》가 내세운 자주성의 원칙은 조선에서 당건설과 활동의 원칙으로 되였으며 《ㅌ.ㄷ》가 키워낸 새 세대 청년들은 당창건을 위한 활동의 골간으로 되였다. 인류력사는 수많은 위인을 기록하고있지만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