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산농업대학 기숙사 준공
원산농업대학 기숙사가 새로 일떠서 준공되였다. 침실과 학습실, 식당 등 모든 조건이 그쯘히 갖추어진 기숙사가 건설됨으로써 대학생들이 아무런 불편없이 학습과 과학탐구에 전심전력할수 있게 되였다. 당의 크나큰 사랑과 배려속에 훌륭히 건설된 원산농업대학 기숙사 준공식이 20일에 진행되였다. 강원도당위원회 위원장 박정남동지, 도안의 교육부문 일군들, 원산농업대학 교직원들, 건설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준공사를 도인민위원회 위원장 채일룡동지가 하였다. 연설자는 그는 연설자는 그는 대학의 교직원, 학생들이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령도업적이 뜨겁게 깃든 영광의 교정에서 일하며 공부하는 긍지를 안고 당의 교육강국, 인재강국건설구상을 높은 실력과 실적으로 받들어나감으로써 나라의 농업발전에 참답게 이바지하여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연설자는 당의 은정이 어린 기숙사를 잘 관리하고 교육환경을 더욱 일신시키며 대학의 자랑스러운 력사와 전통을 계속 빛내여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준공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기숙사를 돌아보았다.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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