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당이 전력을 투하하는 최전선에서 위훈떨치는 백두전구의 용사들

함경북도피해복구전투장에서 전화위복의 승리를 마련해가는 216사단 전투원들의 영웅적투쟁을 전한다

 

백두전구에서 피해복구전구에로,

삼지연시에 인민의 리상향, 산간의 리상도시를 훌륭히 일떠세우고있는 216사단 전투원들이 함경북도피해복구전투장에 달려나가 또 하나의 자랑찬 승리를 마련해가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력사의 그 어떤 도전도, 원쑤들의 그 어떤 발악도 당과 일심일체를 이룬 우리 군대와 인민의 앞길을 가로막지 못할것이며 당의 혁명사상과 백두의 칼바람을 전진의 원동력으로 하고 존엄높은 우리의 붉은 당기를 돛으로 삼아 휘황한 미래를 향하여 폭풍쳐 내달리는 조선인민의 투쟁속도를 지연시키지 못할것입니다.》

이들이 벌리고있는 전투는 삼지연시에 수천세대의 새 문화주택들을 건설하는것과 동시에 피해복구전투까지 치르어야 하는 간고한 격전이다.

하지만 우리의 미더운 216사단 전투원들은 막아서는 온갖 시련과 난관을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으로 과감히 뚫고나가며 얼마전에는 삼지연시의 새집들이소식으로 온 나라에 커다란 기쁨을 안겨주었고 오늘은 또다시 피해복구지역에서 근 1 000세대에 달하는 살림집들의 자태를 완연하게 드러냄으로써 백두의 공격정신을 체질화한 용사들은 그 어떤 불가능도 모른다는것을 온 세계앞에 뚜렷이 과시하였다.

 

백두산이 우리를 지켜본다

 

삼지연시의 10여개 동, 리에 대한 건설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있던 지난 9월 216사단앞에는 함경북도피해복구전투장에서 근 1 000세대에 달하는 살림집들을 짧은 기간에 일떠세워야 할 방대한 전투과업이 또다시 제기되였다.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조건에서 사단자체의 힘으로 두개 전선에서 동시에 살림집건설을 진행해나간다는것은 사실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힘에 부친 일이였다.그러나 몰아치는 눈보라속에서 성장하며 백두산정신을 뼈속깊이 체질화한 216사단 전투원들은 당이 맡겨준 전투명령앞에서 그 어떤 조건과 구실도 내댈줄 몰랐다.

항일유격대원들이 언제 사령관동지의 명령을 단 1%라도 흥정해본적이 있었는가.우리는 백두교정에서 혁명의 참뜻을 새기고 투쟁하는 법을 배운 백두의 아들딸들이다.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숭고한 인민사랑의 뜻을 실천으로 받들어 삼지연시건설도 피해복구전투도 우리가 다 맡아 수행하자.

이런 불같은 맹세로 가슴을 불태우며 사단안의 전체 지휘관들과 돌격대원들은 결사의 각오를 안고 용약 떨쳐나섰다.

사단정치부의 구체적인 지도밑에 현장지휘부에서는 설계와 시공 등 건설에 필요한 모든 력량과 자재를 피해복구지역으로 급파하기 위한 구체적인 작전과 중기계를 비롯한 륜전기재들을 현장으로 시급히 기동시키기 위한 통이 큰 계획을 치밀하게 세웠다.사단정치부에서는 모든 려단, 련대들에서 구체적인 실태장악과 과학적인 방도 모색, 치밀한 작전과 엄격한 총화, 부단한 재포치사업 등을 통하여 맡겨진 피해복구전투에서 새로운 기적과 혁신을 창조해나가도록 조직정치사업을 짜고들었다.

피해복구지역으로 단숨에 달려가 또다시 기적적인 건설속도를 창조할 일념을 안고 만단의 전투준비를 갖춘 사단의 지휘관들과 돌격대원들은 큰물피해로 막혀버린 도로들을 한치한치 열어제끼며 자기들이 맡은 피해복구전구로 향했다.

련이어 들이닥친 자연재해로 도로와 다리들이 끊어져 기동로는 말그대로 길 아닌 길이였고 시작부터 그 간고함은 이루 다 헤아릴수 없었다.기동로를 가로막은 집채같은 바위들을 들어옮기고 지쳐내리는 화물자동차에 어깨를 들이밀기를 그 몇번… 힘겹게 한걸음 또 한걸음을 내짚으며 지칠대로 지친 대오에 사단정치일군의 목소리가 울려퍼졌다.

《동무들, 힘을 내라.백두산이 우리를 지켜본다!》

백두산이 지켜본다, 심장을 세차게 울리는 그 목소리에 모두가 고개를 번쩍 들었다.

백두산은 이들에게 있어서 신념과 량심을 검증받는 엄숙한 시험장이였고 혁명선렬들의 고귀한 넋을 새기여주는 성스러운 교정이였다.산간문화도시의 본보기인 삼지연시 읍지구를 훌륭히 일떠세워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 크나큰 기쁨을 드리고 영광스럽게도 그이의 사열을 받았던 백두전구의 용사들이 이만한 난관앞에 어찌 주저앉을수 있으랴.백두산이라는 부름앞에서 일시에 불사신처럼 일떠선 대오에 《혁명군의 노래》가 울려퍼졌다.

 

설한풍이 휩쓰는 험한 산중에

결심품고 싸워가는 우리 혁명군

천신만고 모두다 달게 여기며

피와 땀을 흘린자가 그 얼마냐

엄혹한 눈보라를 뚫고 백만대적의 포위속에서 전인미답의 초행길을 헤쳐온 항일혁명선렬들의 그 정신이 북변의 험준한 산악에 세차게 나래쳤다.

이런 투철한 결사관철의 정신을 안고있었기에 전투장에 도착한 그 순간부터 가설천막전개가 아니라 기초파기와 살림집건설에 필요한 블로크와 기와찍기전투에 총력을 집중한 그들은 착공의 첫삽을 박은지 20여일도 안되는 기간에 벌써 수백동의 살림집골조를 일떠세우는 자랑찬 성과를 이룩하였다.

령하 40℃의 강추위속에서 3일동안에 수백그루의 나무들을 모두 떠옮기여 며칠만에 수림이 통채로 이동했다고 삼지연인민들의 눈이 휘둥그래지게 했던 그 불같은 공격정신으로 하루가 다르게 일떠세우는 살림집들앞에서 피해복구지역의 인민들은 삼지연의 천지개벽을 안아온 신화적인 건설속도를 실지 제눈으로 보니 정말 놀랍기 그지없다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사단지휘부에서는 성, 중앙기관려단과 618건설려단 강원도련대, 철길건설려단 평안남도련대, 조선인민군 림영철소속부대, 조선인민군 김광철소속부대를 비롯하여 지역별로 공사의 앞장에서 나가고있는 단위들을 본보기로 내세우고 그들의 창조적이면서도 혁신적인 일본새, 높이 세운 하루전투계획을 무조건 수행하고야마는 결사관철의 투쟁기풍을 모든 시공단위들에서 체질화하도록 강한 요구성을 제기하였다.

사단정치부에서도 삼지연시를 혁명열, 투쟁열로 높뛰게 한 직관선동, 화선식경제선동경험을 적극 살려 붓대포, 북대포의 위력을 남김없이 과시하였다.

《위대한 인민을 위하여 피해복구결사전 앞으로!》, 《우리가 왔다》, 《당중앙뜨락과 이어진 길》 등 대중을 피해복구전투에로 불러일으키는 호소성이 강한 대형직관물과 대형구호들, 각종 표어들과 이동식속보판들, 대대별공사실적을 직관적으로 볼수 있는 경쟁도표판들을 새롭게 만들어 건설장을 뒤덮음으로써 건설장이 불도가니마냥 부글부글 끓어번지게 하였다.세멘트와 철근을 실은 중량화물자동차 운전사들이 불리한 조건에서도 순간도 멈춤이 없이 1950년대의 전시수송전사들처럼 긴장한 수송길을 이어나갔고 성, 중앙기관려단과 922건설려단 황해남도련대를 비롯한 수많은 단위들에서 혁명의 성지에서 단련되고 육성된 삼지연시건설자들의 본때를 과시하며 하루를 백날, 천날로 압축하면서 공사기일을 앞당겨나갔다.말그대로 충성의 돌격전, 치렬한 철야전, 과감한 전격전이였다.

전투과정에 있었던 많고많은 이야기들가운데서 큰물로 파괴된 다리를 새로 복구하던 결사전의 한토막을 전하고저 한다.

사단이 맡은 도로공사구간에는 큰물로 가운데경간이 뭉청 끊어져나간 다리가 있었다.이 다리를 새로 건설하자면 많은 량의 세멘트와 강재가 요구되였으며 공사기일도 한달반이나 걸려야 하였다.

현지에서 이러한 보고를 받은 사단의 지휘관은 나직하나 엄숙한 어조로 이야기했다.

《이 길은 평양으로 가는 길이요.평양과 잇닿아있는 혈연의 피줄기란 말이요.한달반이나 이렇게 내버려둘수 없소.》

후날 설계일군들은 그때 그의 말소리가 마치 우뢰소리처럼 들렸다고 우리에게 이야기했다.그것은 실로 죽어도 버리지 말아야 할 혁명신념의 근본이 무엇인지, 항일선렬들이 창조한 백두의 혁명정신의 핵이 무엇인지 다시한번 깨닫게 되는 순간이였다.

수령결사옹위, 우리 혁명선렬들이 세대와 세대를 이어 명줄처럼 이어준 가장 고귀한 전통은 이렇게 이어지고있었다.

이 아침에라도 우리 원수님께서 여기 험한 건설장으로 찾아오신다면, 오늘 밤에라도 경애하는 원수님 타신 차가 이 위험천만한 길에 오르게 된다면…

이런 량심의 물음앞에 자신들을 세워보며 사단의 지휘관들과 설계일군들이 밤을 밝히며 지혜를 합치고 방도를 모색했다.

마침내 사단의 지휘관들과 설계일군들은 여러차례의 현지료해와 협의회를 통하여 수십t능력의 쟈끼 여러개를 리용하여 기울어진 상판을 들어올릴수 있는 과학적담보를 찾고 즉시 보강설계를 작성하여 다리를 짧은 기간에 원상복구하였다.

다리우로 첫 화물자동차가 통과하던 날 그들은 우리 원수님 계시는 평양, 조선의 심장으로 가는 대통로를 열어놓았다는 무한한 감격과 환희의 만세소리를 터쳐올렸다.그날은 정녕 그들에게 있어서 한생에 잊지 못할 또 하나의 크나큰 기쁨과 승리의 날이였다.

이렇듯 뜻하지 않은 난관과 시련이 수없이 앞을 가로막아나섰지만 216사단의 전체 지휘관들과 돌격대원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 승리의 보고를 올릴 그날을 앞당겨올 불타는 일념으로 심장의 피를 펄펄 끓이며 근 1 000세대에 달하는 살림집들을 짧은 기간에 일떠세우는 새로운 건설속도를 창조하고있다.

하기에 완공의 날이 하루하루 가까와오고있는 오늘 216사단의 전체 전투원들은 성스러운 백두산을 우러러 한목소리로 웨치고있다.

백두산이여, 그대 품에서 혁명의 진리를 배운 우린 또다시 승리자가 되였다!

 

북부두메에 펼쳐가는 인민의 리상향

 

함경북도피해복구전투장으로 달려나온 216사단 지휘관들과 돌격대원들의 가슴속에는 한결같은 신념의 구호가 있었다.

우리는 하늘아래 첫 동네인 삼지연시에 인민의 리상향, 산간의 리상도시를 일떠세운 건설자들이다.혁명의 성지건설에 참가한 건설자들답게 피해복구지역에 일떠서는 하나하나의 살림집들을 최상의 수준에서 완성하자!

이런 불같은 마음을 안고 사단안의 전체 지휘관들과 돌격대원들은 첫째도 둘째도 건설물의 질보장에 총력을 기울였다.

건설장 그 어디서나 질제고를 위한 투쟁이 벌어졌다.살림집벽체들마다 질제고와 관련된 표어들이 나붙고 이동식속보판들에는 건설물의 질을 높이는데서 이룩된 성과들이 매일과 같이 소개되여 지휘관들과 돌격대원들을 힘있게 고무추동하였다.

우리 당의 지방건설구상을 빛나게 실현할수 있는 귀중한 밑거름, 하나의 혁명적도약대가 마련되였다고 하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최상의 평가를 받아안은 216사단 전투원들은 피해복구전구에서 다른 건설단위들보다 《더 훌륭하게》가 아니라 《교과서가 되게》라는 목표를 세웠다.

모든 시공단위들에서 건설물의 질을 높이는데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즉시에 바로잡기 위한 지휘관들의 협의회가 전투현장에서 하루에도 몇차례씩 소집되고 맵짠 총화와 함께 구체적인 방도들이 적극 탐구도입되여 건설에서 큰 은을 나타내였다.

성, 중앙기관려단, 922건설려단 황해남도련대, 618건설려단 자강도련대, 백두산영웅청년려단 성, 중앙기관련대, 평양시련대를 비롯한 많은 단위들이 공정별보여주기사업을 품을 들여 진행함으로써 설계와 시공의 요구대로 맡은 살림집건설을 질적으로 진행해나가기 위한 된바람을 세차게 일으켜나가고있다.

하기에 블로크를 한장 쌓아도, 기와를 한장 씌워도 기술규정의 요구를 엄격히 준수하며 질적으로 건설한 살림집들 그 어디에서나 216사단 건설자들이 지은 집은 벌써 다르다는 찬탄의 목소리를 들을수 있었다.

922건설려단 라선시련대에서는 모든것이 부족한 조건에서도 질좋은 보온재와 수지관을 자체로 구입하여 건설물의 질보장에 이바지하였으며 618건설려단 강원도련대에서는 타일붙이기와 물탕크시공 등 내부공사를 질적으로 진행하였다.

피해지역에 일떠서는 하나하나의 살림집들을 최상의 수준에서 완공하기 위해 지휘관들도 돌격대원들도 불타는 애국의 마음을 안고 모두가 질보장에 떨쳐나섰다.이들속에는 외부장식미장의 질을 높일수 있는 기공구를 창안도입한 지휘관도 있었고 지방에 흔한 재료에 흙경화제를 섞어 도로를 포장하면 많은 자재를 절약할수 있다는 기발한 안을 내놓은 정치일군도 있었으며 지방원료로 질좋은 메움재를 자체로 만든 돌격대원도 있었다.

천정장식미장을 훌륭히 완성하기 위해 한밤을 꼬박 밝혀가며 작업을 진행한 기능공들이며 타일을 일매지게 붙이기 위해 온갖 심혈을 기울이던 돌격대원들의 열정에 불타던 모습들을 우리는 지금도 잊을수 없다.

언제나 이들의 가슴속에는 력사의 가장 중대한 시기에 온갖 시련과 난관속에서도 우리 당의 권위를 보위하고 우리 국가의 자존을 지켜 보란듯이 세상에 둘도 없는 산간도시의 훌륭한 표준, 리상적인 본보기를 창조했다고 하시며 뜨거운 감사와 축하를 보내주시던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크나큰 믿음이 가득차있었다.

《깨끗한 량심+최고의 기능=천년책임》이라는 《삼지연공식》을 창조한 건설자들답게, 당의 뜻이 철저히 구현된 완벽성과 최상의 질로 담보되는 삼지연속도를 낳았던 전투원들답게 피해지역에 일떠서는 살림집들을 먼 후날에도 손색이 없는 산간문화주택의 본보기로 만들자, 바로 이것이 그들의 심장마다에서 울려나온 격동의 웨침이였다.

지금도 사단정치일군이 읍지구로부터 100여리나 떨어진 외진 마을에서 살림집을 짓고있는 어느 한 대대의 건설자들을 찾아와 하던 이야기가 잊혀지지 않는다.

비록 이곳은 와보는 사람도 많지 않다.하지만 여기에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아끼시는 우리 인민들이 살고있다.그러니 동무들이 삼지연시를 산간문화도시의 본보기로 일떠세운 건설자들답게 이 한동의 살림집도 자그마한 손색이 없게 꾸려갈것이라고 굳게 믿는다.

결코 한 일군의 진정만이 아닌 이런 온 나라 인민의 부탁, 조국의 당부를 심장깊이 새겨안고 대대의 건설자들은 외진 산간마을에도 경애하는 원수님의 인민사랑의 뜻을 현실로 꽃피우기 위해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쳐나갔다.

비록 지도에는 외진 곳이 있을지 몰라도 그들의 마음속에는 그 어떤 외진 곳이 있을수 없었다.

실지 부엌을 리용할 주민들을 찾아가 그들의 의견을 듣고 부뚜막을 고쳐쌓은 922건설려단 라선시련대의 건설자들과 인민들이 살림집터밭에 푸초를 심고싶어하는것을 알고 먼길을 달려가 구해온 푸초뿌리를 터밭에 정성껏 심어준 철길건설려단 평안남도련대 지휘관들…

성, 중앙기관려단 1련대와 직속 3대대를 비롯하여 려단이 건설한 살림집들을 돌아본 인민들의 목소리가 아직도 귀전에 쟁쟁하다.

처음에 우리는 집을 잃고 한지에 나앉은 사람들을 보며 걱정만 했다.그런데 이제는 이런 훌륭한 집을 쓰고살 그들이 정말 부럽다.정말이지 우리 원수님 보내주신 216사단의 건설자들이 다르긴 다르다.

이것은 비단 성, 중앙기관려단이 맡은 살림집건설장에서만 울려나온 목소리가 아니였다.216사단의 건설자들이 일떠세우고있는 피해복구지역의 모든 살림집건설장에서 우리 인민이 진심으로 터치는 심장의 목소리였다.

이것이야말로 자기 집, 자기 고향마을을 꾸리는 심정으로 온갖 정성을 다 기울여온 216사단의 전체 건설자들에 대한 피해지역 인민들의 가장 값높은 평가가 아니겠는가.

216사단의 건설자들은 피해복구지역에서 단순히 살림집건설만 진행한것이 아니였다.공사가 시작된 때로부터 오늘까지 《인민을 돕자!》는 구호를 높이 들고 건설장주변에서 사는 전쟁로병들과 영예군인들, 큰물피해로 집을 잃은 주민들을 끊임없이 찾아 신심을 주고 성의어린 물자도 안겨주면서 그들을 적극 고무격려해주었다.

맡은 공사과제를 제기일에 수행하기 위해 치렬한 철야전을 벌려나가는 속에서도 군인건설자들이 식사시간까지 바쳐가며 큰물에 못쓰게 된 밭들을 정리해주고 림시가설다리도 세워주어 인민들이 사소한 불편도 모르게 한 이야기며 수많은 물자들을 마련하여 집을 잃은 주민들은 물론 건설현장주변에서 사는 수십세대의 주민들에게 안겨준 922건설려단 황해남도련대 지휘관들과 대원들에 대한 이야기…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의 길에 깨끗한 량심과 지성을 바쳐온 이들의 헌신에 대하여 다 이야기하자면 실로 끝이 없다.

이렇듯 고결한 량심과 헌신에 떠받들려 피해복구지역에는 단순히 새 살림집만 일떠서고있는것이 아니라 그 무엇으로써도 흔들지 못할 일심단결의 성새가 굳건히 일떠섰으며 인민들의 마음속에는 충성과 믿음의 기둥이 억척같이 뿌리내렸다.

사회주의선경마을이 완연하게 자태를 드러내고있는 이곳에서 우리는 이들의 고귀한 땀이 스민 아름다운 화폭을 경건한 마음으로 안아본다.백두산 줄기내린 금수강산 내 조국에 일떠선 수많은 사회주의선경들을 이 자리에서 그려본다.

장하다, 백두전구에서 성장한 믿음직한 용사들이여, 또 하나의 전화위복의 기적적승리를 마련해가는 백두의 아들딸들이여.

우리는 이들의 투쟁이야기를 이 글에 다 담지 못한다.하지만 우리는 백두의 혁명정신을 체질화한 이들의 진함없는 창조와 굴함없는 투쟁에 의해 더 아름답고 더 문명하게 일떠설 새로운 리상향, 그들의 발걸음이 닿는 곳마다에서 울려퍼질 로동당만세소리, 사회주의만세소리를 가슴한껏 안아보고 들어본다.

성스러운 백두전구에서 육성된 자랑스럽고도 미더운 장한 아들딸들이여,

위대한 우리 당과 조국, 인민을 위하여 힘차게 앞으로!

새로운 승리와 기적으로 당 제8차대회를 결사보위하자!

글 및 사진 본사기자 박현

본사기자 리룡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