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해농사차비에 력량을 집중

지력개선을 담보하는 실속있는 작전

 

80일전투의 불길드높이 당 제8차대회를 자랑찬 로력적성과로 맞이할 열의 안고 수안군 덕문협동농장 일군들과 농장원들이 다음해농사차비에 힘을 집중하고있다.주목되는것은 지력을 높이기 위한 계획을 현실성있게 세우고 실천해나가고있는것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농사를 잘 짓자면 나라의 쌀독을 책임진 농업부문 일군들과 농장원들이 자기의 책임과 본분을 다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현실에 깊이 들어가야 사업에서 걸린 문제도 알수 있고 그것을 해결하기 위한 방도도 찾아낼수 있다.

지력개선을 담보하기 위한 영농작전과 지휘를 실속있게 하고있는 농장일군들의 사업이 이에 대하여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이 농장의 모든 작업반에서는 지난해 가을 포전마다 질좋은 유기질비료를 많이 생산해놓고 올해농사에서 그 덕을 보았다.그중에서도 제1작업반에서는 포전별정보당수확고의 차이를 푹 줄이였다.

농장일군은 작업반장을 만나 그 비결을 물었다.작업반장은 모든 포전에 정보당 40t의 질좋은 유기질비료를 낸 결과라고 말하였다.

지난해 가을 이 작업반에서는 발효퇴비생산을 포전에서 진행할 잡도리를 하고 포전담당자별로 과제를 주었다.우선 발효퇴비생산을 가을걷이를 시작하여 낟알짚이 나올 때부터 시작하였다.온도보장조건을 따로 지어주지 않고도 짧은 기간에 질좋은 발효퇴비를 생산할수 있는 방도였다.또한 농장원별로 계획된 량을 생산하면 무지를 만들고 흙매질을 두툼하게 해놓은 다음 발효퇴비생산을 결속하도록 하였다.이렇게 하니 멀거나 가깝고 구석진 포전이 따로 없이 어디에나 하나와 같은 발효퇴비무지가 생겨났다.결과 거름실어내기에 품을 적게 들이면서 모든 포전에 발효퇴비를 골고루 낼수 있었다.

작업반에서는 뒤따라 비육분조에서 생산한 수백t의 질좋은 유기질비료를 발효퇴비무지곁에 더 실어내기 위한 사업을 조직하였다.

이 작업반의 모든 포전에서 정보당수확고가 비슷해진 비결의 하나가 바로 여기에 있었던것이다.

농장일군은 이 사실에서 지력개선을 위한 중요한 방도를 찾게 되였다.그리고 현지에서 포전별로 발효퇴비를 생산하게 할 결심을 하였다.

물론 한해농사를 결속하는 시기에 발효퇴비도 생산하자니 품이 많이 들수 있었다.

하지만 뚜렷한 목표를 세운 일군들은 모든 작업반에서 발효퇴비생산을 시작하는 시기를 정해주었으며 균을 확보하여 공급하는 사업을 틀어쥐고 내밀었다.그리고 매일 낟알털기와 발효퇴비생산실적을 동시에 장악하고 총화대책도 엄격히 하였다.

초급일군들은 새로운 결심을 다지였다.포전을 돌아보며 발효퇴비를 생산하여 무져놓을 위치들을 확정하고 일정계획을 세운 다음 그 수행에로 모두가 떨쳐나서게 하였다.농장원들은 나라의 쌀독을 책임진 본분을 다해갈 열의밑에 높은 헌신성을 발휘하면서 일정계획을 어김없이 수행해나갔다.

일군들은 모든 작업반의 비육분조와 농촌세대들에서 겨우내 질좋은 유기질비료를 생산하도록 하는 사업도 실속있게 조직하였다.비육분조, 농촌세대들에서 생산해야 할 유기질비료량을 정해주었다.그리고 토양분석자료에 기초하여 부족되는 영양성분을 보충하는데 중심을 두고 거름원천을 확보하며 그것을 반드시 집짐승우리에서 밟혀내거나 진거름 등을 섞어 퇴적장에서 푹 썩인 다음 내도록 하였다.

이에 따라 비육분조별, 농촌세대별로 각종 거름원천을 확보하여 유기질비료를 생산하기 위한 사업이 경쟁적으로 벌어지게 되였다.

현실에서 혁신적인 지력개선방도를 찾고 유기질비료생산을 짜고들고있는 농장의 농사차비성과가 기대된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정영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