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건이 불리할수록 책임성을 보다 높여

 

황해북도안의 농촌들에서 모내기를 적기에 질적으로 하기 위한 영농사업들이 적극 추진되고있다.

특히 불리한 조건을 이겨내고 실한 모를 길러 모내기성과를 보장하기 위한 작전과 실천으로 도안의 농촌들이 전례없이 끓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현시대는 과학농사의 시대이며 농업생산은 자연기후조건이 아니라 농업과학기술에 의하여 담보됩니다.》

실한 모를 길러내는것은 한해 농사의 성과를 담보하는 중요한 사업이다.

지난해 도의 농사과정은 이 문제의 중요성을 뚜렷이 강조해주었다.앞선 영농방법과 기술을 자기 고장의 지대적특성에 맞게 창발적으로 받아들인 작업반, 분조들에서는 합격징표를 갖춘 벼모를 길러 적기에 모내기를 함으로써 불리한 조건에서도 다수확의 돌파구를 열었다.

이것은 튼튼한 벼모를 길러내는것이야말로 다수확을 담보하는 선결조건의 하나라는것을 확증해주고있었다.

올해 봄철기상조건은 매우 불리하였다.이런 속에서 적기를 보장한다고 하면서 충실하지 못한 모를 내거나 모를 실하게 키운다고 하면서 적기를 놓치면 돌이킬수 없는 후과가 미칠수 있었다.

모내기성과는 높은 책임감을 안고 모기르기에 배가의 노력을 기울이는데 달려있다.

이것을 다시금 명심한 도일군들은 잡도리를 단단히 하고 분발하였다.

우선 강류역에 위치한 농장들의 모기르기에 품을 넣었다.

지난해 강류역에 있는 사리원시, 송림시, 황주군의 여러 작업반, 분조에서는 밭상태모기르기방법을 대담하게 받아들여 불리한 기상조건을 이겨내고 벼모를 잘 길러 모내기성과를 담보하였다.

이 경험에 토대하여 도일군들은 올해 농업과학부문 연구사들과의 긴밀한 련계밑에 기술적문제를 해결하고 적기에 실한 모를 낼수 있는 방도를 찾았으며 과학기술보급사업을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진행하였다.또한 모판관리에서 나타난 편향들도 제때에 바로잡도록 하였다.

미루벌의 농촌들에서 모를 실하게 기르도록 적극적인 대책을 취하고있는것도 도일군들이 현장에 나가 걸린 문제를 찾아낸데 기초하여 책임성을 높인데 있다.

미루벌에서의 모기르기조건은 매우 불리하다.

도일군들은 모기르기정형을 여러 각도에서 분석하고 모판관리를 잘하기 위한 사업을 방법론있게 조직하였다.또한 저수확지에서 다수확을 낼 방도를 찾고 모내기시기를 바로 정한데 맞게 예비와 가능성, 잠재력을 최대한 탐구동원하여 단계별모기르기를 질적으로 하는 사업도 책임적으로 내밀었다.

올해 이들이 주목을 돌린것은 중산간지대의 랭습지에 합격징표를 가진 벼모로 모내기를 하는것이였다.

지금까지 이런 지대에서는 모의 뿌리발육이 지장을 받았다.그래서 모내기를 한 다음 모살이와 아지치기가 제대로 되지 못하였다.

실태를 구체적으로 따져본 도일군들은 영농방법의 기술적요구를 지킬수 있는 조건을 충분히 마련하는 문제를 중시하였다.그리고 모형태별 씨뿌린 시기에 맞게 영양강화제, 성장촉진제를 생산공급하여 잎덧비료주기를 하도록 하였다.

특히 땅속의 낮은 온도조건에서 뿌리발육을 왕성하게 하기 위한 방도를 내놓고 실천하도록 농업근로자들을 적극 떠밀어주었다.

올해 알곡생산목표수행의 관건적인 문제는 봄철에 불리한 기상조건이 지속되는 속에서도 어떻게 하나 합격징표를 갖춘 모를 길러 모내기를 적기에 질적으로 하는데 있다.여기서 일군들의 높은 책임성이 중요한 작용을 한다는것을 도안의 농촌들에서의 모기르기과정이 잘 보여주고있다.

현지보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