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속에서 발휘되는 고상하고 훌륭한 공산주의미풍

 

당 제8차대회이후 우리 청년들속에서는 만사람을 감동시키는 고상하고 훌륭한 공산주의미풍이 계속 발휘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집단주의와 동지애는 가장 아름다운 미덕이며 사람들을 단합시키고 정의로운 투쟁과 위훈에로 고무하는 힘의 원천입니다.》

1월부터 5월에 이르는 기간 청년들속에서 발휘된 가지가지의 아름다운 소행들은 새 세대들이 지니고있는 높은 정신세계의 발현으로서 당의 품속에서 성장하는 우리 청년들의 사상정신적풍모를 잘 보여주고있다.

미풍의 주인공들은 자기들이 해놓은 일을 범상한 일로 여기며 이름도 주소도 남기지 않았고 사람들속에 알려지는것을 바라지 않았다.이런것으로 하여 많은 소행자료들은 오래동안 사람들속에 전해지지 못하였다.

남을 위해 자기를 깡그리 바치면서도 그것을 마땅한 도리로 여기고 그 어떤 평가도 바라지 않는 바로 이것이 공산주의미덕을 체질화한 아름다운 인간들에게서 공통적으로 찾아볼수 있는 사상정신적특질이다.

얼마전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중앙위원회를 찾았던 우리는 진주보석과도 같은 청년들의 소행을 취재수첩의 갈피에 적으며 새 세대 청년들이 지니고있는 공산주의미덕이야말로 가장 값높은 위훈이고 내 조국의 제일 큰 자랑이라는것을 심장깊이 절감하였다.

청년들은 나라의 얼굴이며 사회의 모습과 기풍은 청년들이 어떻게 살며 일하는가 하는데 크게 달려있다.청년들이 발휘한 아름다운 소행들은 우리 시대 청춘들의 훌륭한 인생관과 미학관, 숭고한 정신세계를 집중적으로 보여주고있다.

지난 1월 8.28청년돌격대 제1려단 3대대 3중대 1소대장이였던 리정선동무는 예상치 않았던 위험이 조성되자 3소대 대원을 구원하고 희생되였다.다급한 정황속에서 자기 소대원도 아닌 다른 소대의 나어린 처녀돌격대원을 구원하고 희생된 그의 소행은 만사람의 심금을 울리였다.

그가 소대장으로 사업한 년한은 길지 않다.하지만 소대안에 서로 돕고 이끄는 집단주의기풍이 차넘치게 하기 위해 그는 진심을 바쳐 헌신적으로 일하였다.그는 소대원들속에서 《우리 소대장》으로 불리웠다.

당 제8차대회기간 집단적혁신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릴 불타는 충성의 일념을 안고 그는 소대원들의 선봉에 서서 이신작칙하였으며 시대가 바라는 훌륭한 청년이 되고 우리 당의 참된 혁명전사가 되기 위해 아글타글 노력하였다.평상시 뜨거운 동지애를 지니고 집단의 사랑과 존경을 받아온 그였기에 위기일발의 순간에 동지를 위해 자기 한목숨을 서슴없이 바칠수 있었던것이다.

지난 1월 은산군청년동맹위원회 일군들인 송금철, 김광혁동무들과 은산군인민병원의 청년동맹원들은 남의 아픔을 자기 아픔으로 여기고 무한한 희생성과 헌신성을 발휘하여 환자소생에 이바지하였다.

성간군인민병원 청년동맹원인 장성진동무도 우리 당의 붉은 보건전사로서 헌신적복무정신을 높이 발휘하여 우리 시대 청년들의 고상한 공산주의적풍모를 보여주었다.

미덕은 강요할수도 지어낼수도 없는것이다.

우리의 현실은 남의 아픔을 자신의 아픔으로 여기고 남의 기쁨을 자기의 기쁨으로 여기는 고상한 공산주의미덕이 청년들의 생활로 되고있다는것을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당의 품속에서 나서자란 우리 청년들은 고난과 시련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사회와 집단앞에 성실하고 남을 위해 자기를 희생하는것을 남다른 자랑으로, 긍지로 여기고있다.청년들속에서 발휘되고있는 미덕, 미풍들은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라는 구호를 삶의 요구로 받아들인 그들의 심장의 화답이라고 말할수 있다.

청년들속에서는 특류영예군인과 일생을 같이하는 아름다운 소행들도 발휘되였다.

자강도 고풍군 룡대리에서 살고있는 모봉진료소 간호원 윤수정동무는 영예군인의 영원한 길동무가 될것을 결심하고 특류영예군인과 한가정을 이루었다.

지난 2월 18일 만사람의 축복속에 특류영예군인인 한명일동무와 가정을 이룬 조선중앙통신사 청년동맹원 변영청동무에 대한 이야기는 사람들의 심금을 뜨겁게 울리고있다.

그는 수도 평양에서 나서자란 청년이다.변영청동무는 대학을 졸업하고 조선중앙통신사에 배치되여 일한지 몇년밖에 되지 않는다.청년들의 아름다운 소행들을 신문과 방송, TV를 통하여 보고들으며 그들의 정신세계를 따라배울 결의를 다지군 하던 그였다.

대학시절 한 학급에서 공부하던 한명일동무가 군사임무수행중 사경에 처한 소식을 전해들은 그는 540여일간이나 그의 침상을 지켜 뜨거운 정을 기울였다.변영청동무는 스스로 담당간호원이 되였으며 동지를 위해 자기를 바치는것을 응당한것으로 여기였다.그는 마침내 특류영예군인의 한생의 길동무가 될것을 결심하였다.

이것은 한순간에 내린 즉흥적인 결심이 아니였다.그는 일에서는 양보를 모르는 이악쟁이였고 생활에서는 눈물이 많고 인정도 많은 처녀였다.동지를 위해 자기를 바칠줄 아는 불같이 뜨거운 동지애와 집단주의정신을 체질화한 청년들만이 이런 공산주의미풍을 발휘할수 있는것이다.

미덕에는 치장이나 미사려구가 필요없다.그것은 그자체가 티없이 맑고 깨끗한 인간의 량심에 대한 가장 값높은 표창이기때문이다.

공산주의미덕은 자기만을 위해 사는 리기적인 인간들은 도저히 엄두조차 낼수 없는 높은 희생성을 발휘하고서도 오히려 얼굴을 붉히며 사람들앞에 나서기 저어하는 고상하고 아름다운 인간적품성이다.우리 청년들은 자기 한목숨을 서슴없이 바쳐 큰일을 해놓고서도 자그마한 평가나 명예도 바라지 않는 순결한 청년들이다.

수양산체육단의 선수들이 바로 그 주인공들이다.

지난 1월 수양산성일대의 보호림에 뜻밖에도 산불이 발생하였다.산불은 센 바람을 타고 빠른 속도로 퍼져갔다.나무우듬지로는 연기가 피여오르는데 진화력량이 도착하려면 시간이 걸려야 했다.

이때 30여명의 청년들이 불시에 산불이 퍼져나가는 곳에 나타나 진화작업에 착수하였다.이곳 산중훈련기지에서 훈련을 하던 수양산체육단 선수들이였다.이들은 무성한 산림에서 이상한 연기가 피여오르는것을 보고 지체없이 달려왔던것이다.선수들의 나이는 10대, 20대였다.

그들을 산불진화에로 떠민 사람은 없었다.하지만 선수들은 산불을 끄는것을 자신들의 일감으로 스스로 떠맡아안고 희생적인 노력으로 끝끝내 위험을 막았다.

이것은 결코 누구나 쉽게 발휘할수 있는 소행이 아니다.언제 어디서나 조국을 사랑하는 뜨거운 애국의 마음, 사회와 집단앞에 성실하고 헌신적으로 살며 일하려는 깨끗한 지향이 그 누구보다 강렬했기때문이다.

함경북도보건원천동원사업소 로동자 김영범동무는 평범하게 흘러가는 생활속에서 아름다운 소행을 발휘하여 미덕의 주인공이 되였다.그는 어린이가 물에 빠진것을 발견하고 주변의 사람들이 어찌할바를 몰라 당황해할 때 주저없이 공중다리에서 뛰여내려 어린이를 구원하였다.장철구평양상업대학 봉사학부 학생인 민향동무는 원아들의 생활을 친혈육의 심정으로 돌봐주려는 기특한 마음을 안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평양애육원을 찾아 따뜻한 정을 부어주었다.

우리는 여기에 청년들속에서 발휘된 미풍을 다 전하지 못한다.우리는 앞으로도 더욱 줄기차게 청년들의 아름다운 소행을 찾아 취재길을 쉬임없이 이어갈것이다.

청년들이 발휘한 미풍들은 그 내용이 서로 다르고 주인공들의 모습도 천태만상이지만 이 모든것은 집단주의와 동지애라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인간적품성에 뿌리를 두고있다.공산주의미덕은 사람들을 단합시키고 아름다운 미래에로 이끌어가며 정의로운 투쟁과 위훈에로 고무하는 힘의 원천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청년동맹 제10차대회에 보내주신 강령적인 서한에서 우리 당은 남의 슬픔을 자신의 슬픔으로 여기고 남의 기쁨을 자기의 기쁨으로 여기는 고상한 공산주의미덕이 청년들의 생활로 되고 우리 시대의 참모습을 보여주는 아름다운 미풍이 청년들속에서 더 많이 발휘되기를 바란다는 크나큰 믿음을 안겨주시였다.

청년들이여, 사회주의대가정의 아름답고 특유한 미덕과 미풍이 우리 청년들자신의 남다른 자랑으로, 긍지로 되게 하자.

공산주의미덕을 체질화한 사회주의애국청년이 되자!

본사기자 리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