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군들은 어렵고 힘든 때일수록 인민들의 곁에 더 가까이 다가서자

인민은 누구를 바라보는가

 

자식들은 기쁠 때도 어머니, 괴로울 때도 어머니를 찾는다.

자식을 위하는 어머니의 사랑이 좋은 때, 어려운 때가 따로 없기때문이다.어머니는 어려울수록 더 뜨겁고 더 사려깊게 자식을 보살피고 정을 부어준다.

우리 당을 어머니당이라 부르며 따르는 인민, 그지없이 진실하고 티없이 깨끗한 마음을 지닌 그 인민이 지금 누구를 바라보고있으며 인민의 심부름군인 당일군들은 과연 어떤 마음가짐으로 인민의 눈빛을 대해야 하는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들의 마음속고충을 풀어주는데서 특히 당일군들이 앞장에 서야 합니다.》

몇해전 운산군은 장마철에 억수로 내린 폭우로 군이 생겨 처음 보는 대재난을 입었다.

임명된지 수십일만에 당한 엄청난 재해앞에서 군당책임일군은 당황하지 않을수 없었다.한지에 나앉은 인민들은 군당일군들의 얼굴만 바라보고있었다.

인민들의 간절한 그 눈빛이 당에 대한 인민의 믿음이고 기대라는 생각에 책임일군은 정신을 번쩍 차리였다.

어떤 일이 있어도 인민을 지키고 군을 살려내야 한다.

이렇게 목숨을 내걸고 군을 지키는 성전에 나선 그는 낮과 밤을 잊고 뛰여다니며 짧은 기간에 피해를 복구하였다.단지 피해복구로 그친것이 아니라 군을 새롭게 일떠세우기 위한 통이 큰 일판을 전개하였다.…

운산군의 오늘은 이렇게 마련되였다.

자신을 바라보는 인민의 눈빛을 당에 대한 인민의 믿음과 기대로 간주하고 그 눈빛앞에 떳떳하기 위해 지어는 목숨까지도 서슴없이 바칠 각오가 되여있는 당일군만이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할수 있는것이다.

지금 우리 인민은 그 어느때보다도 더 큰 믿음과 기대를 안고 당일군들을 바라보고있다.

실제적인 변화, 실질적인 전진을 지향하는 오늘의 벅찬 투쟁의 성과여부가 다름아닌 당일군들에게 크게 달려있기때문이다.

참다운 어머니사랑은 조건과 환경을 초월한다.

모든 당일군들은 당의 인민사랑의 뜻과 정을 심장에 가득 채우고 생눈길, 진창길을 앞장에서 헤치면서 인민이 바라는 일을 한가지라도 더 찾아하는 조선로동당 총비서동지의 분신이 되여야 한다.

우리 당이 바라는 참된 당일군이 되자면 매일, 매 시각 이런 물음앞에 자신을 세워보아야 할것이다.

나는 인민의 믿음과 기대어린 눈빛을 떳떳이 대할수 있는가.그 눈빛앞에 떳떳하기 위해 얼마나 고심하고 실천하고있는가.

본사기자 김성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