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수행의 중요한 고리-실속있는 생산총화

 

요구성보다 중요한것은

 

우리 탄광에서는 10일검수체계를 5일검수체계로, 이것을 또 2일검수체계로 전환시켰다.이렇게 되니 막장실태를 보다 정확히 제때에 파악할수 있었다.

처음에 나는 이렇게 장악통제를 강화하고 요구성을 부단히 높이면 만사가 잘될수 있다고 생각하였었다.

그런데 현실은 나의 사업방법을 다시한번 분석해보지 않으면 안되게 하였다.

지난 6월 중순이였다.

이날도 10일중간총화를 진행하던 나는 전진갱의 실적앞에서 눈길을 뗄수 없었다.50%이상 보장하게 되여있는 동발회수률이 30%정도에 머물러있었던것이다.문제는 이 수자가 전번 총화때와 같은것이였다.

원인은 어디에 있는가.명백히 탄광을 책임진 나에게 있었다.

결함이 반복되지 않도록 극복방도를 내놓아야 할 자신부터가 요구성만 높이고 필요한 로력과 자재를 대주는것으로 굼때였던것이다.

여기서 교훈을 찾은 나는 생산총화를 진행하면서 동발회수에서 앞서나가는 서재갱 등의 동발리용정형과 회수정형, 회수한 동발을 리용하는 과정에 쌓은 경험들을 알려주었다.이렇게 하니 생산총화가 경험교환계기로 되여 누구나 좋아하고 기다리는 시간으로까지 되였다.

하여 우리 탄광에서는 지금 전반적인 동발회수률을 60%이상 보장하고있다.

명백한것은 우리 경제일군들의 장악통제와 요구성만으로는 단위발전을 추동할수 없다는것이다.옳은 사업방법과 묘술을 찾아쥐는데 성과의 요인이 있다.

개천탄광 지배인 김광천

 

방도를 찾는데 그치지 말자

 

지난 7월 중순이였다.

어느 한 호기의 수차바가지보수가 지연되여 발전소적인 전력생산에 지장을 준적이 있었다.그날 생산총화에서 나는 보수과정에 제기된 문제를 알아보고 그를 극복하기 위한 방도를 제시하는 한편 자재보장을 제때에 따라세우도록 사업분담을 하였다.

그런데 다음날에도 같은 현상이 반복되였다.

만일 전날 진행된 생산총화에서 극복방도를 제시하는것으로 그치지 말고 그 수행과정에 제기될수 있는 문제들도 미리 타산하여 필요한 대책을 세웠다면 이런 현상이 나타나지 않았을것이다.

나는 즉시 보수현장으로 나갔다.걸린 문제를 어떤 방법으로 풀고있는가를 현장에서 직접 료해하는 과정에 결함의 근본원인을 찾게 되였다.보수과제를 맡은 전기기계직장 일군들의 일본새에도 문제가 있었지만 기본은 로동자들의 기능이 부족한데 있었다.

그래서 어느 한 용접연구소의 연구사들과 련계를 가지였다.로동자들이 그들에게서 재질에 따르는 용접기술을 배우도록 함으로써 용접의 질도 높이고 보수속도도 높일수 있었다.

결과 5일이상 걸려야 한다던 보수과제를 이틀이나 앞당겨 끝내고 전력생산의 동음을 높이 울리게 되였다.

나는 앞으로도 매일 진행되는 생산총화에서 극복방도를 제시하는것으로 그칠것이 아니라 대중속에 깊이 들어가 그 실행정형을 그시그시 따져보고 제기되는 문제들을 적시적으로 대책해나가는 혁명적인 일본새를 확립해나가겠다.

장진강발전소 지배인 박정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