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수령님의 열화같은 사랑과 믿음이 안아온 전승의 기적

《전선의 동무들이 우리를 기다리고있소》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전쟁 전 과정에 언제나 인민군군인들과 인민들속에 계시면서 그들과 생사고락을 같이하시였습니다.》

주체39(1950)년 7월 어느날이였다.

전쟁의 승리를 위해 불면불휴의 로고를 바쳐가시던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사랑하는 전사들을 찾아 최전선으로 향하시였다.

전선을 향해 달리던 승용차는 림진강에 이르러 더 전진하지 못하였다.폭격으로 다리가 끊어졌던것이다.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몰라 망설이는 일군들에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 근방에 철다리가 있을테니 알아보라고 이르시였다.

일군들로부터 철다리가 무사하다는 보고를 받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곳으로 건느자고 말씀하시였다.

순간 일군들은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적기가 무시로 날아들고 지척을 분간할수 없는 캄캄한 밤에 승용차로 철다리를 건는다는것은 상상조차 할수 없는 일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아무 대답도 드리지 못하고 서있는 그들의 마음속을 헤아리시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전선의 동무들이 우리를 기다리고있다고, 전선에서는 이 시각에도 동무들이 피를 흘리며 싸우고있는데 우리가 여기서 무엇을 주저하고있겠는가고 하시며 어서 건너가자고 말씀하시였다.

드디여 승용차는 침목을 넘고넘으며 한치 또 한치 전진해갔다.

조국의 운명을 한몸에 지니신 우리 수령님께서 자신의 신변은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전사들을 생각하시며 위험천만한 길을 걸으시였으니 인류전쟁사의 그 어느 갈피에 이런 가슴뜨거운 화폭이 새겨진적 있었던가.

정녕 사랑하는 전사들을 찾아 전화의 불비속을 헤쳐가신 위대한 수령님의 전선길이 있어 우리 인민군전사들은 싸움터마다에서 무비의 담력과 용맹을 떨치며 불사신의 기상을 남김없이 과시할수 있은것 아니던가.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