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사업을 국가적요구와 리익에 맞게 조직진행하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국가적리익, 당과 혁명의 리익을 우선시하고 앞선 단위의 성과와 경험을 널리 일반화하며 집단주의적경쟁열풍속에 더 높이, 더 빨리 비약하여야 합니다.》

지금 인민경제 각 부문과 단위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 제3차전원회의가 제시한 강령적과업을 받들고 사상초유의 시련과 난관속에서도 올해 인민경제계획을 무조건 완수하기 위하여 견인불발의 투쟁을 벌리고있다.

평양시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을 비롯한 대건설전구마다에서 당의 뜻을 받들어 인민들에게 실제적인 복리를 안겨주기 위한 격전이 벌어지고있다.

전국의 모든 시, 군들에서도 당의 국토관리정책과 경공업정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사업이 심화되고있다.

오늘 우리가 벌리고있는 투쟁은 그 어느것이나 다 나라의 전반적경제발전을 추동하고 우리의 자립경제를 하루빨리 정상궤도우에 올려세우기 위한 국가적인 사업들이다.

일군이라면 항상 자문해보아야 한다.우리 부문과 단위의 사업이 국가적요구와 리익에 맞게 진행되고있는가.우리 부문과 단위의 리익을 국가의 리익우에 올려세운적은 없는가.

현실은 일군들이 국가적요구와 리익을 첫자리에 놓고 모든것을 여기에 철저히 복종시키는 원칙에서 경제사업을 조직진행할것을 요구하고있다.

중요한것은 우선 모든 부문과 단위의 일군들이 생산조직과 활동의 전 과정을 국가의 요구와 리익에 절대복종시키는 혁명적기풍을 확립하는것이다.

경원지구탄광련합기업소 일군들의 사업을 놓고보자.

올해초 련합기업소일군들이 앞으로의 일거리를 토의하던 과정에 공통적으로 느낀것이 있었다.여러 탄광에서 탄차와 압축기 등을 자체로 생산한다고 하면서 제각기 일판을 벌려놓고있었던것이다.더우기 스쳐보낼수 없는것은 그 질이 응당한 수준에서 보장되지 못하여 자주 수리해야 하는 점이였다.한마디로 얻는것보다 잃는것이 더 많은 격이였다.여기에 드는 자재와 전기, 로력 등을 타산해볼 때 결코 적은 량이 아니였다.

이것을 방임한다면 나라의 귀중한 자재와 전기를 많이 소비하면서도 석탄생산에서 뚜렷한 실적을 낼수 없었다.

국가적인 자력갱생의 견지에서 볼 때 반드시 극복해야 할 편향이였다.

교훈을 찾은 련합기업소일군들은 매 단위의 기술력량을 통일적으로 지휘하여 이 문제를 풀기 위한 조직사업을 심화시켰다.채굴연구조와 재료개발조를 비롯하여 전문화의 원칙에서 여러 연구조를 내왔다.그리고 여기에 기술자들을 집중시켜 맡은 분야에 대한 연구사업을 진행하도록 하였다.연구거점들을 새로 꾸려주고 사업조건과 생활조건을 충분히 보장해주기 위한 사업도 따라세웠다.그 과정에 막장장비의 현대화에서 진일보를 이룩하고 보다 합리적인 채굴방법과 채탄방법, 갱도영구화방법이 창안되였다.

만일 그때 련합기업소일군들이 여러 단위의 기술력량을 통일적으로 지휘하지 않았다면 지금도 많은 자재와 로력, 시간을 랑비하면서 기술혁신사업에서 이렇다 할 성과를 거두지 못하였을것이다.

현실은 모든 일군들이 당과 국가의 요구를 항상 명심하고 그에 상응하게 강한 집행력과 투신력을 발휘할 때 인민경제전반을 확고한 상승궤도우에 올려세울수 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중요한것은 다음으로 모든 부문과 단위가 철두철미 국가적요구와 리익의 견지에서 생산적련계와 단위간 협동을 더욱 민활하게 하는것이다.

사회주의사회에서는 매 부문과 단위가 밀접히 련관되여있으며 여기서 어느 한 고리라도 약화된다면 그만큼 나라의 경제발전이 지장을 받게 된다.

문제는 모든 부문과 단위의 일군들이 생산적련계와 협동을 나라의 경제발전에 실지 이바지하는데로 지향시키는것이다.

지금 라남탄광기계련합기업소에서는 김책제철련합기업소의 정광수송에 필요한 광액수송뽐프를 제작하고있다.

사실 련합기업소에서는 최근시기 이런 설비를 제작해본적이 없다.광액수송뽐프제작에 필요한 기술적조건도 원만하다고는 볼수 없다.그러나 경제건설의 1211고지인 금속공업부문에서 이 설비를 절실히 요구하고 또 일단 자기 단위에 과업이 맡겨진 이상 그 어떤 리유나 구실이 있을수 없다는것이 련합기업소일군들의 확고부동한 립장이다.

현재 련합기업소에서는 로력과 자재보장조건이 긴장하지만 필요한 지구, 장비들을 새로 만들고 광액수송뽐프제작을 힘있게 다그치고있다.

이렇듯 모든 일군들은 언제나 국가의 요구와 리익을 첫자리에 놓고 맡은 책임을 다하는것으로써 단위간 생산적련계를 강화해야 한다.

단위간 협동도 마찬가지이다.

지금 여러 기관, 기업소에서 단위간 협동을 강화하기 위한 움직임이 활발해지고있다.

강원도의 여러 공장이 신발생산에서 협동을 긴밀히 하고있는것을 실례로 들수 있다.최근에만도 장식금구는 원산철제일용품공장에서, 경질중창은 원산영예군인수지일용품공장에서 만드는 등 단위간 협동작전으로 신발생산에 필요한 자재들을 마련하였다.

그런가 하면 평양화력발전소에서는 과학연구기관과 협동하여 뽐프날개를 개조하였다.

실리보장의 원칙을 철저히 구현하는것도 중요하다.

오늘날 일군이라면 한가지 사업을 설계하고 작전해도 경제적공간을 최대한 효과적으로 리용할수 있는 방도와 가능성을 빠짐없이 찾아내겠다는 적극적인 자세와 관점을 가져야 한다.

올해에 들어와 신의주방직공장에서 타면기들을 효과적으로 기술개조하여 각종 페설물을 하나도 버리지 않고 리용하고있는 사실, 안악군체신소에서 태양빛과 풍력에네르기로 통신설비운영에 필요한 전력을 충분히 보장하고있는 사실, 동림전기공장에서 보다 실리적인 통풍기를 개발한 사실이 좋은 실례로 된다.

현실은 모든 일군들이 최소한의 지출로 최대한의 실리를 얻을수 있는 옳바른 책략을 세우고 모가 나게 집행할 때 나라의 경제발전에 이바지할수 있는 성과들을 더 많이 안아올수 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당면한 계획수행에만 치우치면서 생산원가를 낮추지 못하고있는 현상, 과대용량설비들의 리용으로 귀중한 전력을 초과소비하는 현상, 경험주의에 빠져 낡고 뒤떨어진 기술을 고집하는 현상 등은 반드시 극복되여야 할 편향이다.

인민경제 모든 부문과 단위의 일군들이 언제나 국가의 요구와 리익을 사업의 첫자리에 놓고 여기에 모든것을 철저히 지향시켜나갈 때 나라의 경제사업에서는 보다 큰 전진이 이룩되게 될것이다.

본사기자 조광송

 

 

국가적리익을 첫자리에 놓고 경제작전을 심화시키고있다.

-건설건재공업성에서-

본사기자 김광림 찍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