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로 화학공업발전을 힘있게 견인하겠다

0.1%도 허용할수 없다는 관점에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과학자, 기술자들은 높은 과학기술성과로 부강조국건설을 앞장에서 이끌어나가는 기관사가 되여야 합니다.》

우리 과학자들이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 공업기술연구소의 기술자들과 함께 비료생산에 절실히 필요한 탄산가스흡수제를 국산화하기 위해 연구사업에 진입하였을 때 제일 큰 난관이 원료문제였다.

탄산가스흡수제생산기술에 대해 서술한 세계적인 문헌자료들을 참고해보았지만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았다.왜냐하면 출발원료들이 다 우리 나라에는 없었기때문이였다.

연구과제를 수행할수 있는 방도는 적합한 원료들을 우리 땅에서 찾아내는데 있었다.보다 어려운 문제는 매 원료조건에 따르는 합성방법들을 연구완성하는것이였다.

사실 그때 처음 해보는 일인데 어떻게 단번에 100% 국산화된 제품을 만들겠는가고 하면서 우려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하지만 우리는 그런 패배주의적인 주장들을 단호히 물리치며 주체조선의 과학자, 기술자들의 존엄을 걸고 맹세했다.

기어이 남의것이 0.1%도 섞이지 않은 진정한 우리의것을 창조해내자.

피타는 사색과 완강한 실천으로 우리는 짧은 기간에 우리 식의 탄산가스흡수제합성방법을 완성하고 시제품도 내놓았다.지금은 공업화실현을 위한 기술준비사업을 진행하고있다.연구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에 우리가 찾은 결론은 무엇인가.

그것은 남의것에 대한 의존심을 완전히 뿌리뽑는것으로부터 원료, 자재의 국산화실현의 진정한 첫걸음이 시작되며 나아가서 뚜렷한 성과에로 이어지게 된다는것이다.모든 과학자, 기술자들이 원료, 자재의 국산화를 위한 연구사업에서 남의것을 0.1%도 허용하지 않겠다는 투철한 각오를 지닐 때만이 나라의 화학공업을 우리의 기술, 우리의 원료에 의거한 주체적인 화학공업으로 발전시킬수 있다.

김일성종합대학 화학부 실장 교수 박사 최영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