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대원모두가 혁신자된 기쁨 안고

 

 

남덕청년탄광 김혁청년돌격대 1소대원들이 혁신자된 기쁨을 안고 사진을 찍는다.

꽃목걸이를 걸고 꽃다발을 안고 사진을 찍는 그들의 얼굴마다에는 혁신자의 영예와 긍지가 한껏 넘친다.

집단의 영예속에 자기의 영예도 있고 집단의 기쁨속에 자기의 기쁨도 있다는 자각을 안고 서로 돕고 이끌어 모두가 혁신자가 된 소대원들, 그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청년돌격대 대장은 이렇게 말한다.

《소대들이 혁신자소대가 되면 돌격대가 혁신자집단이 되고 돌격대원모두가 혁신자가 되면 그만큼 탄광의 석탄산이 더 높아지지 않겠소.》

그 말을 들으며 소대원들은 자기 혼자가 아니라 소대원모두가 혁신자가 되자는 목표를 세우고 서로 도와주고 이끌어주던 나날이 삼삼히 떠올라 더욱 커다란 기쁨에 휩싸이는것이다.

이들의 밝은 모습은 말해주고있다.

자기자신보다 남을 위하고 집단을 위하는 여기에 혁신자의 영예도 있고 삶의 보람도 있는것이라고.

글 및 사진 본사기자 최충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