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소리, 웃음소리 넘치는 곳에 투쟁열, 창조열 드높다

정서와 열정

한 일군의 문학작품집을 펼치며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투쟁속에 생활이 있고 생활속에 투쟁이 있는 법입니다.》

천리마타일공장은 온 나라에 자력갱생의 본보기공장, 애국공장으로 널리 알려져있다.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조건속에서도 중요대상건설장들에 마감건재를 생산보장하고있는 비결을 묻는 우리에게 지배인은 뜻밖에도 한권의 문학작품집을 내놓았다.

《우리를 혁신에로 떠미는 힘이 여기에 다 있다고 할수 있습니다.》

일군의 목소리를 들으며 작품집에 시선을 주던 우리는 저으기 놀라움을 금할수 없었다.

두해전 2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삼가 올린 문학작품집 《내 삶을 빛내준 품》의 필자가 다름아닌 공장의 분초급당일군인 박대훈동무였던것이다.

우리는 한 일군의 심혈이 담겨진 작품집을 한장두장 펼쳤다.

수기 《마음속이야기》, 시 《이것이 장군님의 뜻이다》, 수필 《불멸의 격언》…

수십편의 다양한 종류의 작품들은 그 하나하나가 당의 뜻을 관철하기 위해 한 인간이 걸어온 참된 삶의 자욱이였고 시대와 숨결을 같이하는 한 일군의 심장의 맥박이였다.

때로 그가 쓴 시들이 종업원들의 예술공연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문학창작세계에 뛰여드는 일군들과 종업원들의 수가 날을 따라 늘어났다.

이 나날 공장에는 랑만과 희열이 차넘치게 되였으며 그것은 생산성과로 이어졌다.

《정서가 안겨준 힘, 바로 이것이 오늘과 같이 극난한 환경에서도 우리가 생산정상화의 동음을 힘있게 울릴수 있게 하는 비결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서가 안겨준 힘,

지배인의 말은 참으로 뜻이 깊었다.

그렇다.생활이 있는 곳에 풍만한 정서가 있고 정서가 넘치는 곳에 열정도 있고 빛나는 창조도 있는것이다.

알고보니 박대훈동무가 혁명의 군복을 입고 복무의 나날을 이어가던 홍안의 시절에는 물론 머리에 흰서리가 내린 오늘까지 사업과 생활의 여가에 짬짬이 쓴 작품들은 수없이 많았다.이것은 박대훈동무의 열정의 산물, 풍만한 정서가 낳은 열매이다.

우리는 문학작품집에서 한 인간만을 보지 않았다.

거기에 비낀것은 불타는 열정을 지니고 어떤 역경과 시련속에서도 언제나 신심에 넘쳐 락천적으로 살며 투쟁하는 우리 시대 인간들의 미덥고 자랑스러운 모습이였다.혁명적랑만과 정서로 들끓는 우리의 아름다운 생활이였다.

본사기자 신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