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일혁명선렬들에 대한 숭고한 도덕의리심을 안고

대성산혁명렬사릉에 지성을 바쳐가고있는 각지 일군들과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후대들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 투쟁한 혁명선배들을 존대하는것은 후세대사람들이 마땅히 지켜야 할 혁명적의리이며 숭고한 도덕적의무로 됩니다.》

조선로동당창건 30돐을 맞으며 대성산혁명렬사릉이 일떠선 때로부터 어느덧 40여년세월이 흘렀다.

그 나날 대성산혁명렬사릉을 찾아 뜨거운 지성을 바친 일군들과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의 수는 이루 헤아릴수없이 많으며 오늘도 온 나라 인민들의 마음은 주작봉마루로 끝없이 달려가고있다.

대성산혁명렬사릉에 자기들의 지성을 바쳐가고있는 사람들속에는 라선시 라진구역 안주동 21인민반에 살고있는 황미순녀성의 가정과 평양정보기술국 일군인 윤욱동무의 가정도 있다.

그들은 조국의 해방을 위해 청춘도 생명도 다 바쳐 싸운 투사들이 있어 가정의 행복과 조국의 휘황한 미래가 있다고 하면서 오랜 세월 주작봉마루를 찾고 또 찾았다.올해에도 이들은 투사들의 혁명정신이 살아높뛰는 혁명전통교양의 전당을 혁명의 만년재보로 더 잘 꾸릴 일념으로 가슴을 불태우며 보존관리에 절실히 필요한 자재들을 성의껏 마련하여 보내주었다.

항일혁명선렬들의 넋을 이어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완성해갈 불타는 맹세로 심장을 끓이는 계승자들의 대오속에는 사회과학원과 인민봉사지도국, 중앙동물원의 일군들과 종업원들, 장철구평양상업대학의 박사원생들도 있다.

그들은 유가족이 없는 혁명렬사들의 친혈육이 된 심정으로 렬사들의 생일과 전사한 날은 물론 국가적명절과 기념일마다 꼭꼭 주작봉마루에 올라 선렬들에게 숭고한 경의를 드리고있다.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위대한 수령님께 충성다한 투사들의 반신상앞에서 그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따라 혁명의 길을 끝까지 걸어갈 신념을 더욱 억세게 가다듬고있다.

보통강구역 류경1동 52인민반에 살고있는 장영심로인은 수십년세월을 하루와 같이 누가 보건말건, 알아주건말건 대성산혁명렬사릉관리사업에 지성을 다하고있다.

평양식료일용기술대학 교원 전기철동무도 지난 10여년동안 수천뿌리의 백도라지를 성의껏 마련하여 혁명렬사릉주변에 정성껏 심었으며 여러 차례에 걸쳐 많은 관리도구들을 보내주는 소행을 발휘하였다.

《사향가》의 노래소리 은은한 대성산혁명렬사릉을 찾을 때면 령도자에 대한 충실성은 의무이기 전에 량심이고 영예이여야 한다고 한 투사들의 웨침을 생의 신조로 더욱 깊이 새겨안는다고 하면서 이곳에 티없이 맑고 깨끗한 마음을 바쳐가고있는 사람들속에는 김분희, 최순임동무를 비롯한 만경대천석식당 일군들과 종업원들, 평양젖가공품전문상점의 김련순동무, 평양산원 과장 김혜영동무, 평안북도 대관군 읍에 살고있는 리정화녀성도 있다.

이들뿐이 아니다.

혁명렬사릉주변에서 자라고있는 수많은 나무들과 수려한 풍치를 더해주는 갖가지 꽃들에도 온 나라 인민의 지성이 뜨겁게 깃들어있다.

각지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속에서 날로 더욱 발휘되고있는 고상한 미풍은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따라 만난을 헤치며 끝까지 싸워 승리한 항일혁명선렬들처럼 그 어떤 시련속에서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를 받들어 혁명의 천만리길을 꿋꿋이 걸어가려는 우리 인민의 억센 신념과 숭고한 도덕의리심의 발현으로 된다.

본사기자 정영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