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의 지름길-긴밀한 창조적협조

 

과학자, 기술자들과 생산자들사이의 창조적협조를 강화하는것은 나라의 과학기술을 발전시키는데서 우리 당이 견지하고있는 일관한 방침이다.

과학자, 기술자들과 생산자들사이에 긴밀한 창조적협조가 이루어져야 과학자, 기술자들의 깊은 과학기술지식과 생산현장에서 일하는 로동자들의 풍부한 경험이 결합되여 현실에서 나서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더욱 원만히 풀어나갈수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새로운 5개년계획기간 나라의 과학기술수준을 한단계 올려세워야 하며 과학자, 기술자들과 생산자들사이의 창조적협조를 강화하여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서 제기되는 과학기술적문제들부터 모가 나게 풀어나가야 합니다.》

과학자, 기술자들은 전문과학지식과 기술을 가지고있으나 생산현장의 실태는 구체적으로 모를수 있으며 현장에서 일하는 로동자들보다 경험도 부족할수 있다.반대로 생산자대중은 비록 전문적인 지식이나 리론적인 기초는 약해도 그 누구보다도 현실을 깊이 파악하고있으며 현실에서 걸리고있는 문제와 그것을 해결할수 있는 합리적인 방도에 대하여서도 잘 알고있는 기술혁명의 직접적담당자이다.

그러므로 로동자들은 과학자, 기술자들에게서 과학기술지식을, 과학자, 기술자들은 로동자들로부터 풍부한 경험을 배우면서 서로 돕고 이끌어나가는 문제가 중요하게 나선다.

과학자, 기술자들이 찾아쥔 새로운 연구종자도 현장로동자들의 경험과 실천적요구를 잘 반영할 때에만 현실적의의를 가지는것으로 될수 있으며 생산자대중속에서 제기되는 새로운 발기와 창안들은 과학자, 기술자들이 잘 밀어주고 도와주어야 훌륭한 결실을 맺을수 있다.

최근 경공업부문에서 나라의 방직공업발전에 이바지할수 있는 어느 한 설비를 제작하여 생산에 받아들인 사실이 그것을 립증해주고있다.

이 설비제작과 관련한 연구사업은 시작부터 창조적협조를 동반하였다고 말할수 있다.경공업성 일군들의 적극적인 조직사업에 의해 이 설비제작과 관련한 설계과제가 경공업연구원 방직설비고속화연구소 연구집단앞에 맡겨졌으며 그것이 짧은 시간안에 추진되였다.

이어 김정숙평양방직공장에서 진행된 경공업성 일군들과 연구소 과학자들, 공장일군들과 기술자, 로동자들의 협의회에서는 이 설계방안에 대한 진지한 토의가 진행되였으며 공장일군들의 주동적인 제의에 의해 이미 있던 설비를 개조하는 방향에서 설계를 수정하여 생산에 받아들이자는 안이 참가자들의 지지를 받았다.

연구사업 전 과정 역시 긴밀한 창조적협조과정이였다.

연구소의 연구집단과 공장의 기술자, 로동자들, 한덕수평양경공업대학 연구집단이 서로 마음과 지혜를 합치는 속에 설비의 핵심부분들이 새롭게 설계제작되고 여러 과학기술적문제가 해결되여 마침내 우리식의 설비가 제작완성되였으며 생산장성의 큰 예비를 갖추게 되였다.

만일 과학연구단위 과학자들이 현실에 깊이 들어가지 않고 연구실에서만 맴돌았다면, 현장기술자, 로동자들이 새 기술을 대담하게 받아들일 생각을 하지 않고 낡은 생산토대에만 매여달렸더라면 언제 가도 이러한 전진을 이룩할수 없었을것이며 귀중한 경험도 창조할수 없었을것이다.

이 하나의 이야기를 통해서도 과학자, 기술자들과 생산자들사이의 긴밀한 창조적협조는 곧 부문과 단위의 발전의 지름길이라는것을 잘 알수 있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는 성, 중앙기관들에서 응용연구기관들이 소속된데 맞게 자기 단위의 사업내용과 관할범위에 속하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부문연구원과 연구소, 공장, 기업소들의 과학기술력량을 동원하여 풀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자기 부문안의 연구력량과 생산자들사이의 협동을 강화하는데서 성, 중앙기관 일군들이 지휘성원으로서의 역할을 높이는것이 중요하다.

모두가 자기 단위, 개인의 리익보다도 국가적인 리익을 먼저 우선시하는 립장에서 서로의 마음과 지혜를 최대로 합치고 창조적협조를 강화해나갈 때 전진의 보폭은 더욱더 커질것이다.

본사기자 안성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