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을 바쳐가는 후원자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사회를 발전시키려면 무엇보다도 후대들을 잘 키워야 하며 후대들을 잘 키우자면 교육사업을 발전시켜야 합니다.》

올해 평양도시경영기술대학에서는 교육내용의 실용화, 종합화, 현대화를 실현하는 사업에서 큰 전진을 이룩하였다.교원들이 국가망을 통하여 도시경영부문과 관련한 수많은 최신과학기술자료들을 열람하고 그것을 교수실천에 도입하기 위해 사색과 탐구를 진행해온 결과였다.

이 성과에는 대학후원단체인 평양시인민위원회 상하수도관리국 일군들의 뜨거운 진정도 깃들어있다.

몇달전 관리국의 일군들이 대학을 찾아왔었다.교육사업에서 걸린 문제가 무엇인가에 대하여 료해하던 라명호국장을 비롯한 일군들은 전자도서실의 일부 설비들때문에 정보화사업에서 지장을 받고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였다.

교육사업에 필요한 설비들을 원만히 갖추어주지 못한다면 어떻게 교원들이 자기의 역할을 다할수 있겠는가.

국장은 필요한 설비들의 이름을 수첩에 적어넣었다.

사실 현대적인 교육정보설비를 마련하는 사업은 관리국에 있어서 그리 쉬운 일이 아니였다.상하수도관리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내부예비까지 총동원하여 풀어나가고있는 조건에서 여유가 별로 없었다.그러나 어렵고 힘들 때일수록 조국의 래일을 위한 교육사업부터 생각해야 한다는 주인다운 관점이 이들을 교육지원의 길로 떠밀었다.

며칠후 대학정문으로는 현대적인 교육정보설비들을 실은 자동차가 들어섰다.

교육사업에서 성과를 거두기 바라는 관리국일군들의 진심이 어린 설비들을 바라보며 대학일군들과 교원들은 뜨거운 마음을 안고 흘러간 나날을 추억하였다.

학교지원월간에는 물론이고 때없이 대학을 찾아와 걸린 문제를 알아보고 진심으로 도와주군 한 관리국의 일군들이였다.관리국에서 쓰려고 마련했던 건설용자재들을 전부 대학꾸리기사업에 돌린적도 있었고 비상방역사업에 리용하라고 비접촉식체온계를 비롯한 물자들을 우선적으로 해결해준적도 있었다.올해 1월에는 기숙사호실들의 온도보장을 위해 누구보다 마음쓰며 학부형이 된 심정에서 발벗고나섰다.

이렇듯 교육을 중시하고 교육사업을 자기 사업의 한 부분으로 여기는 그들에게 대학의 교원들이 고마움을 표시하였을 때 관리국의 책임일군은 이렇게 말하였다.

《오히려 우리가 도움을 받고있습니다.대학에서 상하수도관리부문의 기술인재들을 많이 키워낼수록 우리 사업에서는 성과가 나기때문입니다.교육지원을 앞으로도 계속 잘할테니 능력있는 기술인재들만 많이 키워주십시오.부탁합니다.》

우리 당의 숭고한 후대사랑을 심장으로 받들어 교육사업을 조국의 래일을 위한 애국사업으로 간주하고 진심으로, 실속있게 도와주려는 일군의 진정이였다.

하기에 관리국일군들의 당부를 인민의 부탁으로 가슴마다에 새겨안은 대학의 일군들과 교원들은 조국의 미래를 떠메고나갈 인재들을 더 많이 양성하기 위하여 실력향상의 된바람을 세차게 일으키고있다.

본사기자 김옥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