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같이 혁신자로

 

선교편직공장 2가공직장 종업원들은 서로 돕고 이끄는것이 생활화, 체질화되여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서로 돕고 이끄는 집단주의는 우리식 사회주의에만 고유한 자랑스러운 전통이고 국풍입니다.》

얼마전 직장일군의 눈가에 한 작업반원의 일손을 돕고있는 3작업반의 최미경동무의 모습이 비껴들었다.매일 아침 남먼저 출근하여 기대정비를 알뜰히 하고 두몫, 세몫 일하면서도 신입공들의 기술기능을 높여주기 위해 아글타글 애쓰는 그였다.

어찌 그뿐이랴.처녀시절 《준마처녀》로 이름을 날리던 그 나날처럼 집단을 위한 좋은 일을 스스로 찾아하는 1작업반의 리은경동무, 삼지연시건설에 동원된 리현옥동무의 가정을 성심성의로 도와준 2작업반장을 비롯한 작업반원들…

직장에서는 누구나 인민들에게 더 좋은 편직물을 많이 보내주라고 당부하시던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심장깊이 새기고 서로가 서로를 위해주고 작업반이 작업반을 돕는 미덕과 미풍이 나날이 꽃펴나고있었다.

어느날 하루과제를 넘쳐 수행한 기쁨을 서로 나누던 3작업반원들은 경쟁도표판앞에서 발걸음을 멈추었다.자기 작업반의 생산실적을 알리는 붉은 줄이 높이 뻗어오른것이다.하지만 1작업반은 그렇지 못하였다.

《기능이 어린 동무들이 여러명이나 있어 애를 먹겠는데…》

3작업반장 강애선동무가 조용히 뇌이는데 작업반원들이 한목소리로 말했다.

《우리가 그들의 일손을 도와줍시다.》

그들이 저저마다 일손을 잡는데 얼마후에는 2작업반원들도 현장으로 달려왔다.이런 나날이 흐르는 속에 사회주의경쟁도표의 붉은 줄은 나란히 오르게 되였다.

진정 그 경쟁도표에는 인민들에게 질좋은 제품을 안겨줄 일념을 안고 서로 돕고 이끌며 날마다 생산에서 집단적혁신을 일으키고있는 직장종업원들의 한결같은 마음, 뜨거운 숨결이 력력히 비껴있었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현경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