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의 지름길을 열어제낀 10여일

 

형봉탄광의 일군들과 탄부들이 5개년계획의 첫해 석탄생산계획을 드팀없이 수행할 열의로 심장의 더운 피를 끓이며 충성의 돌격전, 과감한 전격전을 벌리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과학기술을 확고히 앞세우고 과학기술과 생산을 밀착시키며 경제건설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들을 과학기술적으로 풀어나가는 기풍을 세워 나라의 경제발전을 과학기술적으로 확고히 담보하여야 합니다.》

지난 9월 어느날이였다.

중동갱에서 석탄생산실적이 떨어지는 현상이 나타났다.원인은 막장심부가 깊어지면서 운반거리가 늘어나는데 맞게 전차가동이 따라서지 못한데 있었다.

탄광의 일군들은 토의끝에 5t전차 한대를 시급히 만들어 석탄운반능력을 끌어올리기로 결심하였다.

현행생산에서 제기되는 부속품도 보장하기 어려운 조건에서 전차를 최단기간에 제작한다는것은 결코 헐한 일이 아니였다.

그러나 당앞에 결의한대로 석탄생산계획을 수행하자면 어떤 일이 있어도 전차를 무조건 만들어내야 한다는 투철한 각오를 안고 일군들과 기술자, 기능공들은 한사람같이 떨쳐나섰다.

탄광일군들은 기술자들과 함께 5t전차를 제작해본 경험이 있는 단위를 찾아가 필요한 기술을 배워오는 한편 제기되는 자재를 해결하기 위해 먼길도 걸었다.

전차제작과정도 순탄치 않았다.한 고리를 풀면 또 다른 매듭이 해결을 기다렸다.그때마다 결사관철의 정신으로 석탄산을 쌓아가는 탄부들의 불굴의 투쟁모습은 일군들과 기술자, 기능공들을 분발시키였다.공업시험소와 공무직장의 기술자, 기능공들은 낮과 밤이 따로 없이 긴장한 투쟁을 벌려나갔다.

이렇게 하루하루가 흘러 10여일만에 공업시험소와 공무직장의 기술자, 기능공들은 끝내 자체의 힘으로 5t전차를 만들어냈으며 이것은 석탄생산계획수행에 크게 이바지하게 되였다.

전차제작과정에 탄광일군들과 기술자, 기능공들은 자력갱생과 기술혁신에 석탄증산의 길이 있으며 무조건성의 정신만 강하면 그 어떤 난관도 뚫고나갈수 있다는것을 다시한번 확신하였다.대중적기술혁신운동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는 속에 올해에 탄광에서는 베아링대신 수지메달을 리용하여 탄차와 뽐프의 정상가동을 보장할수 있게 하고 전차정류기보호장치, 강행교류접촉기 구동요소를 실정에 맞게 개발하는 등 많은 기술혁신안들을 창안도입하게 되였다.

지금도 탄광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이룩한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석탄생산을 늘이기 위한 기술혁신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다.

본사기자 정경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