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생산의 토대를 한층 강화한 혁신적인 일본새

 

북청군일군들과 근로자들은 당중앙위원회 상무위원회 북청확대회의 60돐이 되는 올해에 과일증산의 튼튼한 담보를 마련하기 위한 투쟁을 줄기차게 벌려왔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과수업을 발전시켜야 인민들에게 여러가지 과일을 풍족하게 먹일수 있으며 갖가지 식료가공품들을 많이 생산하여 인민들의 식생활을 다양하고 윤택하게 할수 있습니다.》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하여 올해 군에서 세운 목표는 방대하였다.

능력이 큰 과일보관고와 과일가공공장을 비롯한 여러 대상건설을 끝내면서 식물성농약생산기지에 농축공정을 새로 꾸리고 애국복합미생물비료공장을 개건현대화해야 하는 등 과일생산의 물질기술적토대를 한층 강화하기 위해 하여야 할 일이 참으로 많았다.

처음 이 문제가 제기되였을 때 일부 사람들은 선뜻 나서지 못했다.과일보관고, 과일가공공장을 비롯한 여러 대상건설만 하자고 해도 아름찬데 무슨 힘으로 다른 사업들까지 내밀겠는가 하는것이 이들의 속생각이였다.

군일군들은 이들에게 어려운 조건만을 타산한다면 한걸음도 전진할수 없다고 하면서 모든 과업을 동시에 수행하기 위한 통이 큰 작전을 펼치였다.

과일증산의 전망을 오직 제힘으로 열어나가겠다는 투철한 각오가 어떤 결과를 이루어내는가를 보여주는 하나의 실례가 있다.

지금까지 군에서는 군식물방역소에서 생산한 식물성농약을 약뿌리기에 리용하였는데 효과가 높지 못하였다.

이 문제의 해결방도를 모색하던 일군들은 농축공정을 새로 갖추는것이 절실히 필요하다는것을 느끼게 되였다.그러자면 농축탕크들을 만들고 보이라능력을 확장해야 하였다.

헐치 않은 과제였다.

군일군들은 식물방역소 종업원들속에 들어가 식물성농약의 효과성을 높여야만 과일생산을 담보할수 있으며 이 사업은 반드시 자체로 해내야 한다는데 대하여 깊이 인식시키면서 그들의 정신력을 발동하였다.

남에 대한 미련이 조금이라도 남아있으면 언제 가도 제힘으로 일어설수 없다는것을 다시금 새기며 종업원들은 분발하였다.이들은 마음만 먹으면 자체로 얼마든지 농축공정을 꾸릴수 있다는 신심을 백배하며 긴장하게 일해나갔다.결과 군에서는 짧은 기간에 과일생산에서 매우 중요한 식물성농약의 효과성을 높일수 있는 농축공정을 갖추어놓게 되였다.

새로 조성한 과수원들에 설치한 쇠그물울타리를 놓고보자.

사실 어떤 사람들은 쇠그물울타리를 다른 단위에 가서 구입해오면 되지 않겠는가고 하였지만 군일군들의 생각은 달랐다.

제힘으로 창조할 생각을 하지 않고 남의것을 넘겨다보는 의존심에 종지부를 찍을것을 결심한 이들은 군농기계작업소에 나가 기능공들과 무릎을 마주하고 흉금을 터놓았다.

밀림속에서 돗바늘도 재봉기바늘로 개조하고 연길폭탄도 만들어낸 항일혁명투사들의 불굴의 혁명정신을 새겨보며 농기계작업소의 기능공들은 쇠그물울타리를 자체로 생산할것을 결의해나섰다.이들이 헌신분투하여 끝끝내 쇠그물울타리를 만들어낸 현실앞에서 군안의 과수농장 근로자들은 큰 충격을 받았다.북청과수농장에서도 쇠그물울타리를 생산하였다는 소식이 온 군에 퍼지자 경안, 장항, 오평과수농장들에서도 경쟁적으로 이 사업에 달라붙었다.현재 과수원들에 설치된 쇠그물울타리는 이렇게 만들어졌다.

군일군들의 일욕심에는 끝이 없었다.

군에서는 지난해까지 수십개의 축산기지를 건설한데 이어 올해 또다시 수백t능력의 돼지공장을 일떠세웠다.결과 많은 물거름을 생산할수 있게 되였다.

제일 걸린것은 물거름을 과수밭에 운반하는 문제였다.당시까지만 해도 군에는 부압식자동상차설비가 한대밖에 없었다.

거듭되는 토의끝에 군일군들은 부압식자동상차설비를 모든 과수농장에 갖추어놓기로 하였다.

그리하여 지난 4월에 군적인 보여주기사업이 진행되였다.순식간에 물거름을 탕크에 옮길수 있는 이 설비를 본 참가자들의 반향은 대단하였다.

군안의 과수농장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내부예비를 적극 탐구동원하면서 설비제작에 달라붙었다.석달만에 모든 농장에 성능이 높은 설비가 갖추어지게 되였다.

그 기세로 군일군들과 근로자들은 과일증산을 위한 물질기술적토대를 강화하는 사업을 보다 힘있게 내밀었다.애국복합미생물비료공장의 개건현대화공사를 끝냈으며 우량한 품종의 과일나무모를 마음먹은대로 생산할수 있는 전망을 열어놓았다.기둥형배나무의 재배기술을 확립하고 수백정보의 과수원에서 과일나무그루바꿈을 진행하였으며 지난해보다 수천t의 과일을 더 생산하였다.

올해의 투쟁을 통하여 어떤 애로와 난관이 앞을 가로막는다고 해도 오직 자기 힘으로 뚫고나가는 바로 여기에 과일생산을 장성시킬수 있는 길이 있다는 귀중한 경험을 쌓은 군일군들과 근로자들은 더 높은 목표를 내세우고 투쟁하고있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정성일

 

 

다음해 과일농사에 필요한 식물성농약생산준비를 착실히 해나가고있다.

-북청군식물방역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