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려를 자아내는 산림자원의 감소

 

최근 연구결과에 의하면 세계적으로 근 30%의 나무가 멸종위기에 처해있다.

지금까지 알려진 6만종의 나무들중 약 1만 7 500종이 사멸될 위기에 직면하였다고 한다.이것은 같은 위협을 받고있는 포유동물과 조류 등을 합친것보다 배나 많은 수자이다.

자료에 의하면 지난 300년동안에 세계산림면적이 약 40% 줄어들었다.29개 나라에서는 산림의 90%이상이 사라졌다.

그 원인은 무질서한 방목과 부침땅조성을 위한 벌목, 산림화재 등에 있다.

아마조나스강류역 열대우림이 대규모적인 농장확대와 비법적인 도벌로 하여 사라질 위험에 처하였다.

도벌자들은 몇푼의 돈을 위해 나무를 마구 베여버리고있다.빈번히 일어나는 산불은 아마조나스강류역 열대우림의 사멸과정을 더욱 촉진하고있다.

2019년에 이곳에서는 8만 9 178건의 산불이 발생하였다.이것은 2018년에 비해 약 30% 늘어난것이라고 한다.

이 지역에서 살고있는 한 주민은 《화재는 해마다 일어나고있다.우리는 연기에 질식될 지경이다.》라고 말하였다.

분석가들은 아마조나스강류역 열대우림지대에서 무차별적인 도벌과 화재로 하여 생태환경파괴정도가 《림계점》에 이르고있다고 주장하였다.만일 《림계점》을 넘어선다면 그때에 가서는 사람들이 더이상 나무를 찍지 않는다고 해도 아마조나스강류역 열대우림이 초원화되는 상황을 돌려세울수 없게 될것이라는것이 이들의 한결같은 견해이다.아마조나스강류역에서는 산림파괴행위가 성행하여 몇년전에 벌써 1만 5 000종의 나무가 사멸위기에 처하였다.

기후변화가 또한 나무들을 멸종의 위기속에 빠뜨리고있다.

몇해전 국제연구집단이 오스트랄리아에서 퀸슬랜드북부의 열대습지대로부터 서부오스트랄리아의 희귀한 떨기나무숲에 이르기까지 13곳의 생태계를 조사하였다.결과 기후변화의 영향이 전반적인 환경분야에 미치고있다는것을 확증하였다.

지난 100년동안 오스트랄리아에서는 년평균기온이 1℃ 상승하였는데 웨스턴 오스트랄리아주에서는 강우량이 줄어든 결과 갖가지 진귀한 떨기나무들이 자라는 숲이 위험에 처해있다고 한다.

한편 로드 하우섬산간지대의 수림들은 이 지대상공에 떠있는 눅눅한 구름들이 점점 사라지고있는것으로 하여 말라가고있다.

전문가들은 산림자원이 감소되고있는 현 상황에 우려를 표시하면서 현재의 산림지대들을 보호하기 위한 더욱 강력한 대책을 세우고 위협을 받고있는 식물종을 식물원이나 종자창고를 리용하여 보존하며 조림계획을 과학적으로 작성하는데 보다 많은 자금을 투자할것을 호소하였다.

본사기자 박진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