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찬 새해 주체111(2022)년을 맞으며 기쁨을 더해줄 양력설명절봉사
《우리 당이 사회주의강국을 건설하기 위하여 투쟁하는것도 결국은 우리 인민들이 유족하고 행복한 생활을 누리게 하자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양력설을 맞으며 수도 평양과 전국각지의 급양봉사기지들에서 민족의 향취가 한껏 넘치는 특색있는 명절봉사가 진행되게 된다. 인민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아끼지 않으시는 양력설명절기간 수도시민들은 급양봉사망들에서 맛있고 영양가높은 료리들과 민족음식들을 봉사받게 된다. 산 물고기를 가지고 만든 여러가지 료리봉사가 인민봉사지도국의 10여개 급양봉사망들에서 진행되게 된다. 옥류관, 청류관, 평양면옥을 비롯한 여러 식당에서 고기쟁반국수를 봉사하게 된다. 옥류관 료리전문식당에서는 철갑상어료리, 자라료리, 메추리료리 등을 봉사하게 되며 청류관에서는 전골, 신선로, 떡국, 록두지짐과 같은 민족음식과 여러가지 료리도 봉사하게 된다. 지방의 급양봉사기지들에서도 양력설명절봉사를 특색있게 하기 위한 준비사업이 실속있게 진행되였다. 원산시에서는 식당들의 내부와 외부를 보다 환하게 꾸리고 불장식도 특색있게 하여 명절분위기를 한껏 돋구는 한편 전쟁로병, 영예군인들에 대한 초청봉사를 잘하기 위한 준비사업도 빈틈없이 해놓았다. 옥계각과 해주식당을 비롯한 해주시의 여러 급양봉사기지들에서는 해주비빔밥과 벽성취야국수, 전어구이와 같은 지방특산음식들을 봉사하기 위한 준비를 원만히 갖추었다. 본사기자 백광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