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철한 멸사복무정신을 지니고 내짚은 당일군들의 새해 첫걸음

인민들이 우리 당의 손길을 항상 느끼도록

 

성실한 심부름군이 되여

 

무산광산련합기업소 차수리분공장 기관수리직장 로동자 리동무의 집은 여느때없이 흥성거렸다.초급당비서가 양력설을 맞는 자기의 가정에 첫 손님으로 찾아온것이였다.

며칠전부터 분공장안의 로동자, 기술자들이 명절을 즐겁게 쇠도록 하기 위한 대책을 예견성있게 세우면서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인 초급당일군이였다.그는 반일애국렬사유가족들과 전쟁로병, 영예군인, 혁신자가정들도 빠짐없이 장악하고 그들이 명절기간을 즐거운 마음으로 보내도록 구체적인 조직사업을 진행하였었다.그러고도 모자란듯 성의껏 마련한 명절물자들을 가지고 리동무의 집을 찾았던것이다.

친혈육의 집을 찾아온듯 허물없이 문을 두드리고 들어와 새해의 축하인사를 다정히 나누고나서 명절음식을 맛있게 해먹었는가, 애로되거나 불편한 점은 없는가 등을 알아보는 당일군의 마음은 웅심깊었다.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 사상과 정신을 깊이있게 해설해주면서 철산봉을 지켜선 영예와 긍지를 안고 뜻깊은 올해에도 맡은 일을 책임적으로 해나가자고 고무하는 당일군의 진정은 리동무의 가슴을 뜨겁게 하였다.

당일군을 바래우며 리동무는 새로운 결심을 가다듬었다.

당조직의 믿음과 기대를 심장깊이 새겨안고 금속공업의 전초선을 더욱 억세게 지켜가리라.

본사기자 김승표

 

류다른 분담안

 

지난 1월 1일 오전, 사리원방직공장 로동자합숙에서 있은 일이다.

호실문을 두드리는 소리에 3직포직장 직포공 류효정동무는 서둘러 문을 열었다.

예감이 틀리지 않았다.

그의 얼굴에 기쁨이 함뿍 실리고 입에서는 《어머니!》라는 환성이 튀여나왔다.

늘 그를 깊이 관심하며 따뜻이 돌봐주는 초급당비서가 정깊은 미소를 띠우고, 그의 구미에 맞는 특식들을 준비해가지고 찾아온것이였다.

효정동무의 호실만이 아니였다.

중등학원졸업생들이 생활하는 모든 호실들이 이렇게 뜨거운 정을 안고 찾아온 일군들로 하여 흥성이였다.

공장초급당위원회에서는 벌써 오래전부터 중등학원졸업생들의 얼굴에 자그마한 그늘이라도 질세라 왼심을 쓰며 일군들에게 류다른 분담조직을 하였었다.합숙생들을 한명씩 맡아 살뜰히 돌봐주도록 했고 그 정형을 주 1차씩 정상적으로 총화하면서 미덕, 미풍이 활짝 꽃펴나도록 했다.

지난해 중등학원졸업생들속에서 많은 혁신자를 배출시킨 류다른 분담안,

그 견인력은 양력설에 찍은 일군들의 멸사복무의 첫 자욱에 이어 올해 총진군길에서 계속 높이 떨쳐질것이다.

본사기자 리정수

 

2시간과 하루

 

새해 첫날 아침 문덕군 룡중리당위원회 일군들은 영예군인들의 가정을 찾았다.

리당비서는 정충영동무와 김금명동무의 가정을, 리당부비서들은 박경철, 량금철동무의 가정을 찾았는데 영예군인들과 보낸 시간은 2시간정도였다.

길지 않은 시간이였다.그러나 영예군인들과 가족성원들에게 준 감흥은 컸다.

왜 그렇지 않겠는가.

양력설날을 하루 앞두고 리영철리당비서는 일군들과 무릎을 마주하였다.

영예군인들의 가정을 찾는 문제를 토의하기 위해서였다.

리당비서는 자주 찾는 영예군인들의 가정이지만 이번에는 품을 더 들여 그들의 생활에 실지 도움을 주는 일을 하자는 의견을 제기하였다.이렇게 되여 일군들은 너도나도 좋은 안을 내놓으면서 옹근 하루를 바쳐 그 준비사업에 품을 들이게 되였다.

2시간을 위해 바친 하루, 이 하나의 사실을 놓고서도 인민을 위한 우리 당일군들의 새해 첫 발걸음이 어떻게 새겨지고있는가를 가슴뜨겁게 느끼게 된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