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심도 드높고 실천도 새롭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예술은 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끊임없이 새것을 지향해나가야 합니다.》

얼마전 조선4.26만화영화촬영소에서는 사람들속에서 인기가 높은 력사만화영화 《고주몽》의 련속편들인 제39, 40부와 상식주제의 만화영화창조를 끝내는 성과를 거두었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가 제시한 강령적과업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이룩한 첫 성과는 촬영소의 일군들과 창작가들을 크게 고무하고 신심을 더해주고있다.

촬영소가 거둔 성과에서 주목되는것이 있다.

그것은 일군들이 신인창작가들의 높은 창작열의가 그대로 훌륭한 결실로 이어질수 있게 그들과의 사업에 품을 넣고있는것이다.

력사만화영화 《고주몽》의 련속편들의 창작과정을 놓고보자.

작품의 줄거리는 지금까지 창작된 련속편들과는 달리 10여년세월을 비약하여 주인공세대와 함께 어른이 된 자식들까지 등장하는것으로 엮어졌다.그런것으로 하여 작품창작은 거의 새로 하는것이나 다름이 없었다.이처럼 어려운 과제였지만 촬영소일군들은 창작가후비들을 잘 키우는 문제를 중시하고 제40부에 대한 연출을 대담하게 신인창작가에게 맡기고 로연출가가 적극 도와주도록 하였다.

련속편들에서 처음 등장하는 고주몽의 아들성격형상은 매우 중요하였다.

처음 형상안을 토론할 때 신인창작가는 아버지와 같은 성격적기질을 보여주는데만 몰두하였다.

그의 부족점을 포착한 로연출가는 아버지의 얼굴조차 모르고 멀리 떨어져서 살아온 아들에게는 아버지와 구별되는 성격적특질이 있어야 한다는것을 틔워주었다.하여 신인창작가는 아버지의 성격적측면과 함께 광활한 들판에서 자라는 과정에 형성된 담차면서도 거친 기질이 결합된 아들의 개성적인 성격을 보여줄수 있는 형상안들을 찾아낼수 있었다.영화창조과정을 통하여 신인창작가는 귀중한 경험을 쌓게 되였다.

이번에 완성한 세편의 만화영화중에서 두편에 대한 연출을 신인창작가들이 맡아하였다는 사실은 새세대 창작가들을 고무해주며 창작적열의를 적극 불러일으키고있다.

지금 당에서는 새세대 창작가들의 역할문제를 대단히 중시하고있으며 일군들이 그들을 잘 이끌어 창작창조활동에서 주류를 이루게 할것을 바라고있다.

올해의 첫걸음을 기세좋게 내짚은 촬영소의 일군들과 창작가들은 사상관점과 창작태도, 창조방식을 근본적으로 혁신하여 뚜렷한 성과를 안아올 신심에 넘쳐 창작창조활동을 진취적으로 벌려나가고있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