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길

 

발걸음도 가볍게 학교로 들어서는 중구역 창전소학교 학생들이다.

당의 은정어린 새 교복과 새 신발을 꼭같이 신고 《소나무》책가방을 메고 씩씩하게 걸음을 다우치는 나어린 학생들,

그늘 한점 없는 아이들의 《소나무》책가방에는 당의 은정어린 《민들레》학습장이며 《해바라기》, 《두루미》학용품도 들어있다.

하나같이 밝고 명랑한 모습들을 보느라니 오늘도 10점꽃을 활짝 피워 아버지, 어머니에게 기쁨을 드리자고 서로서로 약속하는 목소리도 들려오는듯싶다.

우리 아이들이 웃음속에, 노래속에 오가는 학교길에는 어떤 사랑이 깃들어있는것인가.

우리 당이 자라나는 새세대들에게 국가의 책임과 부담으로 교복을 만들어 입히고 신발을 신겨주며 우리가 만든 책가방에 우리가 만든 학습장과 학용품을 넣어 메워주자고 하는것도 그들이 학교길을 오가는 어린시절부터 당과 국가의 고마움을 알고 나서자란 고향과 조국, 자기의 모든것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체질화되게 하자는데 있다고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그 말씀이 가슴을 울려준다.

그런 따뜻하고 웅심깊은 사랑이 학교길에 그대로 어려있다.그래서 학교길에 나선 아이들의 얼굴에는 언제나 웃음이 피여나고 그 길을 바라보는 부모들의 가슴은 뜨겁게 젖어드는것이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송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