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의 방역태세를 견지하며 생산돌격전에 계속 박차를 가하자

우리는 오직 공격만을 안다

 

 

우리는 황해제철련합기업소 강철직장의 생산현장에 서있다.

둔중한 동음속에 용을 쓰며 쇠물을 끓여내는 전기로, 련속조괴공정으로 뻗어가는 도도한 불의 대하…

오늘의 비상방역대전에서도 사회주의경제건설에서도 영예로운 승리자가 될 철석의 의지를 백배하며 철강재증산을 위해 애국의 땀과 열정을 아낌없이 바쳐가는 직장일군들과 로동계급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영웅적인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은 주체혁명의 핵심부대, 나라의 맏아들답게 당의 사상과 위업을 맨 앞장에서 받들며 경제강국건설에서 새로운 혁명적대고조의 봉화를 추켜들고나가야 합니다.》

며칠전이였다.그날도 한t의 철강재라도 더 생산하기 위해 치렬한 공격전을 들이대고있던 직장의 생산현장에 다급한 목소리가 울리였다.

《로장동지, 전극을 교체해야 할것같습니다.》

순간 직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의 얼굴마다에는 긴장감이 어리였다.

당장 출강을 눈앞에 두고있는 시각에 조성된 정황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너무도 잘 알고있는 그들이였다.

그 상태에서 몇분만 더 지체하면 련속조괴공정으로 넘어가야 할 쇠물의 질이 떨어질수 있었다.

그때 미리 준비해두었던 예비전극을 교체하기 위해 천정기중기로 달려가는 사람들이 있었다.교대가 따로 없이 대오의 앞장에서 헌신해온 직장의 초급일군들이였다.많은 종업원들이 그들의 뒤를 따랐다.이글거리는 전기로의 열기로 그들의 온몸은 순식간에 물주머니로 되였다.

그러나 자신들의 더운 피와도 같은 쇠물에 단 한점의 티도 섞여서는 안된다는것이 직장일군들과 종업원들의 한결같은 신념이였다.

하기에 이들은 불리한 조건에서도 최단시간에 전극을 교체하고 질좋은 쇠물을 뽑아내여 련속조괴공정으로 넘김으로써 련합기업소적인 철강재생산계획수행에 이바지하게 되였다.

비단 이곳 직장의 일군들과 로동자들만이 아니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8차 정치국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한사람같이 떨쳐나선 황철의 로동계급은 집단주의정신을 높이 발휘하며 철강재증산을 위해 견인불발의 투쟁을 벌리고있다.

우리는 오직 공격만을 안다.

바로 이런 투철한 신념을 만장약하고 황해제철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지금도 엄혹한 난관을 주동적으로 뚫고헤치며 철강재증산을 위해 분투하고있다.

글 본사기자 조광송

사진 오진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