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대지에 세차게 굽이치는 민심-우리 인민군대가 제일!

복무의 길

 

 

의료봉사활동을 위해 거리에 나선 인민군군인들이다.

병마를 이겨낸 인민들의 모습을 그려보는가 아니면 단잠에 든 아이들의 고르로운 숨결에 귀를 기울이는가 불밝은 창문에서 눈길을 떼지 못하는 고맙고도 미더운 모습들.

어제는 조국방선에서 땀젖은 군화를 벗을새없이 달리고달리던 복무의 길이 오늘은 고요한 수도의 밤거리에서 소리없이 이어지고있거니.

인민의 생명건강과 아이들의 행복을 지켜 이밤도 새워가는 그들의 심장마다에서 울려나오는 불같은 웨침이 귀전에 메아리쳐온다.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

글 및 사진 리동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