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심은 변심을 낳는다
예술영화 《고결한 삶》의 한 장면을 되새기며
《…우리가 굴착기를 만들어 내놓을 때 그 다음날부터 계렬생산할수 있다는 담보없이 시제품만 내놓게 된다면 그건 당을 속이구 우리자신의 량심을 속이는 행동으로 된다고 생각해요.》
이것은 주인공 정순이가 시제품생산에만 신경을 쓰면서 비량심적으로 행동하는 중기계국장에게 하는 말이다.
1950년대후반기 당에서 굴착기를 만들데 대한 과업을 락원로동계급에게 제시하였을 때 그것을 접수하는 사람들의 자세와 립장이 다 같은것은 아니였다.
중기계국장은 굴착기를 만들어 나라의 경제건설에 이바지해야 한다는 립장에 선것이 아니라 이 기회에 일을 척척 해제끼는 《총명한 일군》이라는 평가를 받으려고 타산한다.이런 공명주의적인 태도로부터 굴착기시제품에 낡은 굴착기의 회전대판과 실린더부속품까지 떼다 맞추려고 한다.
그러나 로동계급의 당적량심은 그렇지 않았다.
주인공은
여기에는 진심으로 당을 위하고 혁명을 위하는 당원의 깨끗한 심정이 뜨겁게 비껴있다.
혁명가의 진가는 사심이 있는가 없는가 하는데서 집중적으로 표현된다.사심이 있는 사람은 당의 걱정, 국가의 고충보다 개인의 출세, 공로와 명예를 먼저 생각하며 한가지 일을 해놓고도 그보다 더한 평가와 보수를 원한다.지어 자기의 리익을 위하여 남을 해치는짓도 서슴지 않는다.
변심과 배반은 자기라는것에서부터 시작된다.우리라는것에서는 배반이 생기지도 않거니와 생길수도 없다.자기자신만을 생각하는 사람은 절대로 혁명가가 될수 없으며 혁명의 길을 끝까지 걸어갈수 없다.
사심이 변심과 배반을 낳는다는것은 력사의 교훈이다.
일군들은 누구나 돌이켜보아야 한다.자그마한 사심도 없이, 그 어떤 명예나 대가도 바람이 없이 당과 인민을 위해 순결한 량심을 바치고있는가를.
본사기자 김승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