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사관철의 정신으로 이어온 위훈의 날과 달
개천-태성호, 평남관개물길대보수공사를 성과적으로 끝낸 물길건설사단
일군들과 돌격대원들의 투쟁
《농업생산에서 편파성을 줄이고 안정도를 높일수 있는 중요한 방도의 하나는 관개시설을 복구, 완비하는데 있습니다.》
관개체계완비를 농촌진흥의 관건적인 국가중대사로 내세운 당의 뜻을 받들고 물길건설사단 일군들과 돌격대원들은 불과 1년 남짓한 기간에 방대한 개천-태성호, 평남관개물길대보수공사를 성과적으로 끝냈다.
이 나날 이들은 당결정결사관철의 정신이 어떤 위훈을 낳는가를 실천으로 증명하였다.
다진 맹세 변치 말자
두해전 가을 황주긴등물길을 로동당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로 훌륭히 완공한 물길건설사단 일군들과 돌격대원들앞에는 개천-태성호, 평남관개물길을 대보수해야 할 과업이 나섰다.
또다시 나라의 관개체계완비를 위한 새 전구에로 불러준 당의 크나큰 믿음은 전체 일군들과 돌격대원들을 세차게 격동시켰다.
새 전구에 도착한 그들은 어깨가 무거워짐을 어쩔수 없었다.보수해야 할 물길굴, 구조물은 백수십개, 흙물길길이는 수십㎞나 되였다.그것도 단수를 할 때에만 공사를 추진할수 있다보니 새 대상을 건설하는것보다 더 품이 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였다.
당세포별로 공사과제를 앞당겨 끝낼데 대한 당결정들이 엄숙히 채택되였다.
그후 사단적인 물길건설기념탑참관이 진행되였다.
참관사업은 큰 감화력으로 돌격대원들의 심금을 울려주었다.누구나 농민들의 세기적숙망을 풀어주시기 위해 대규모관개물길건설을 발기하시고 현명하게 이끌어주신
여기저기서 당결정결사집행으로 당의 령도업적을 빛내이고 전세대들앞에 떳떳하자는 불같은 웨침이 터져올랐다.
일군들과 돌격대원들의 기세는 하늘을 찌를듯 높았다.
지금도 평안북도려단의 돌격대원들은 제일 어려웠던 공사초기의 나날을 잊지 못하고있다.그때 려단에서는 40여일동안에 수백㎥의 콩크리트치기를 결속할 목표를 내세웠는데 물길굴에 물이 차있는것이 문제였다.양수기들을 설치하여 물을 뽑아야 작업을 진행할수 있었는데 온통 물천지여서 설비를 설치할 적합한 장소가 없었다.방도를 모색하던 과정에 려단일군들은 굴입구에 돌무지를 쌓고 양수기들을 안전하게 설치할 결심을 내리였다.그러자면 수백㎥에 달하는 많은 돌이 요구되였다.한겨울의 추위는 맵짰지만 온 려단이 돌확보에 나섰다.
낮에는 물론 밤에도 돌확보를 진행하던 그 나날을 돌이켜보며 려단의 한 일군은 이렇게 말하였다.
《그때처럼 돌이 귀해본적은 아마 없었던것같습니다.돌격대원들은 한개의 돌이라도 더 확보하기 위해 물속에도 주저없이 뛰여들었습니다.열백번 쓰러진대도 물길건설기념탑앞에서 다진 맹세를 지키고 당결정을 무조건 관철하려는것이 모두의 한결같은 신념이고 의지였습니다.》
마침내 그들은 양수기들을 설치하여 수만㎥의 물을 한주일동안에 뽑고 공사에 본격적으로 진입하게 되였다.
그무렵 자강도려단에서는 산중턱을 깎으며 공사용도로를 내고 작업갱을 리용하여 골재를 운반함으로써 공사속도를 높여나갔다.
그런가하면 건설건재공업성려단과 채취공업성려단에서는 물길굴에서의 물동운반을 륜전기재로 하면서 공사에 더 큰 박차를 가하였다.다진 맹세를 변치 않으려는 불굴의 신념은 공사장마다에서 혁신을 안아왔다.
평안남도려단에서 암질이 나쁜 구간에 대한 콩크리트치기를 할 때였다.
작업에 앞서 로동안전원들과 함께 위험개소가 없는가를 확인하기 위해 현장을 돌아보던 려단시공일군들은 무춤 굳어졌다.
굴천정의 어느한 곳에서 돌가루가 부슬부슬 떨어지는것이였다.자세히 살펴보니 굴천정에 암반이 매달려있었다.
언제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를 이때 려단시공일군들은 공구들을 쥐고 위험구간으로 다가갔다.버럭우에 발판을 놓고 올라선 그들은 긴장한 작업을 벌려 끝내 암반을 떨구어버렸다.
물길건설기념탑앞에서 다진 그날의 맹세를 언제나 마음속에 간직하고있었기에 그들은 웃으며 주저없이 한몸을 내댈수 있었다.
이렇게 사단일군들과 돌격대원들은 당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의 첫 발자욱을 힘있게 내짚었다.
먼 후날에도 떳떳하게
후대들에게 물려줄 창조물을 만년대계로 일떠세우기 위해 나는 얼마나 땀을 바치였는가.
이것은 물길건설사단 일군들과 돌격대원들 누구나 가슴에 품고있는 량심의 물음이다.
그 물음에 떳떳하기 위해 이들은 공사장마다에 깨끗한 량심을 묻으며 헌신의 땀방울을 아낌없이 바쳐갔다.
함경남도려단에서 어느한 굴에 대한 보수작업을 할 때였다.
수십년전에 건설한 이 물길굴은 우불구불 뻗었다.함흥시, 금야군, 정평군, 홍원군대대 돌격대원들은 발파를 하면 공사가 헐할수 있었지만 굴의 안전성보장을 위해 순수 함마와 정대로 두께가 1m이상 되는 굴벽을 까냈다.그러다보니 시간이 곱절 걸렸다.악전고투끝에 기본적으로 암반을 까내고 측량을 해보니 아직 한뽐정도 더 까내야 했다.
건설물의 질에 대한 평가는 눈이 아니라 량심으로 한다.
이런 립장에서 이들은 공법의 요구를 지키기 위해 또다시 일손을 잡았다.자기들의 진한 땀이 스민 암반우에 첫 콩크리트피복을 입혔을 때의 기쁨은 끝이 없었다.
여기에 격전을 방불케 하는 공사의 나날 물길건설자들이 먼 후날에도 후대들앞에 떳떳하기 위해 어떻게 투쟁하였는가를 보여주는 하나의 기록장이 있다.평양시려단의 돌격대원들이 세운 위훈의 기록장이다.
《오늘 려단은 사단적으로 공사과제를 제일먼저 끝냈다.그러나 새로 굴보수공사를 자진하여 맡았다.
20일동안에 콩크리트치기를 끝내자면 한시바삐 육중한 혼합기들을 물길굴에 운반해야 했다.락랑, 룡성, 순안, 대성구역대대 일군들이 물속에 뛰여들어 혼합기운반에 앞장섰다.그뒤를 모두가 따라섰다.》
과연 무엇이 이런 견인불발의 의지를 낳게 하였는가.
기록장에 새겨져있는 하나의 이야기에서 그에 대한 대답을 찾아본다.
《서성구역대대장 백금철동무가 현장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불편한 몸이지만 언제나 대오의 앞장에서 내달리던 그였다.돌격대원들이 눈물을 머금고 그를 병원으로 후송하였다.그런데 다음날 그가 지팽이를 짚고 현장에 나타나 모두를 놀래웠다.그는 이렇게 말했다.우리야 물길건설자들이 아닌가고, 후대들앞에 떳떳하게 오늘의 하루하루를 값있게 수놓아가고싶다고.》
이것이 어찌 그만의 심정이랴.
휘틀설치와 벽체축조시간을 단축할수 있는 공법을 착상하여 공사속도와 질을 높인 함경북도려단, 공사장의 특성에 맞게 최량화된 설계와 시공방법을 도입하여 많은 자재를 절약하면서도 안전성을 담보한 남포시려단, 창의고안과 능률적인 작업방법들을 받아들이고 기술혁신사업에서 앞장선 단위의 성과를 일반화하면서 작업속도를 높인 량강도려단, 대동관개건설려단, 황해관개건설려단의 일군들과 돌격대원들…
이들모두의 가슴속에 당앞에, 조국과 인민앞에 떳떳하려는 순결한 지향이 간직되여있었다.
하기에 황해남도려단의 일군들과 돌격대원들은 공사로 드바쁜 속에서도 인민들의 생활상편의를 보장해주기 위해 사방야계공사도 진행하고 산에 수천그루의 나무를 심었으며 모내기철에 바쁜 농사일을 도와주었다.
바로 이런 뜨거운 마음을 지닌 건설자들이기에 당결정관철을 위한 한전호에서 물길건설사단의 영예를 빛내이고 우리 당에 충성의 보고를 드릴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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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넓은 대지우에 풍요한 가을이 펼쳐질 때 사람들이여, 거기에 바로 물길건설자들의 위훈의 땀방울이 슴배여있음을 부디 잊지 마시라.
본사기자 정성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