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전파되는 지카비루스

 

한동안 잠잠해있던 지카비루스가 또다시 머리를 쳐들고있다.인디아에서 지카비루스에 감염된 환자들이 발생한것이다.

이 나라에서는 날이 감에 따라 지카비루스감염자수가 계속 증가하고있다.

얼마전 인디아보건성이 밝힌데 의하면 라져스탄주에서 지난 10월 26일현재 지카비루스감염자수가 140명에 이르렀다.지카비루스에 의한 피해를 가장 크게 받는 지역은 주소재지 자이푸르시라고 한다.한 보건관계자는 감염자의 대다수가 자이푸르시의 사람들이며 그외 동부주들에서 이주해온 로동자들도 있다고 밝혔다.이 나라에서 지카비루스가 전파되기는 지난해초 이후 3번째이다.

최근년간 세계는 지카비루스에 의한 피해를 적지 않게 받았다.그 피해가 가장 큰 지역은 아메리카대륙이다.

1947년 우간다에서 처음으로 발견된 지카비루스가 지구의 서반구에 위치한 아메리카에까지 퍼지고있다는 사실이 제일먼저 밝혀진것은 2015년 5월 브라질에서였다.지카비루스는 북쪽으로 이동하여 빠나마, 메히꼬, 미국 등지에서도 발견되였다.점차 아시아의 곳곳에서도 나타나 우려를 자아냈었다.

세계보건기구가 발표한 조사자료에 의하면 2015년 5월부터 2016년 12월말까지 아메리카 전역에서 53만 2 000명의 지카비루스감염자가 발생하였다.미국에서만도 이 비루스에 의한 감염자수는 2016년 한해동안 전국적으로 4만 1 000명이상에 달하였다.

지카비루스는 특히 임신부들에게 위험하다.임신부가 이 비루스에 감염되면 소두증에 걸린 아이를 낳을 확률이 매우 높다.브라질에서 2015년 11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지카비루스에 감염된 녀성들이 낳은 발육부전상태의 어린이수는 3 030여명에 달하였다.에꽈도르에서도 2016년 4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약 400명의 임신부들이 지카비루스에 감염되였는데 기형아들이 태여나 심각한 우려를 자아냈다.

이것은 지카비루스가 인류의 장래발전에 얼마나 부정적인 후과를 가져오는가 하는것을 시사해주고있다.

인디아정부는 나라에서 급속히 전파되고있는 지카비루스를 차단시키기 위해 현지에 의료일군들을 파견하는 동시에 국가질병통제쎈터에서 현 사태에 대처한 정기적인 감시를 적극화하도록 대책을 취하고있다.

세계적으로 지카비루스의 매개물인 모기를 박멸하기 위한 연구사업이 적극 진행되고있다.지카비루스를 전파시키는 모기의 유충을 죽일수 있는 살충제의 개발과 유전자변이기술을 모기박멸에 도입하기 위한 연구에서 일련의 성과들을 거두었다.자료에 의하면 자체사멸유전자를 가진 모기에 대한 실험결과 지카비루스를 퍼뜨리는 모기의 마리수가 현저히 줄어들었다고 한다.

지금 연구사들은 병해충의 번식능력제거기술을 모기에 적용하려 하고있다.이 방법은 방사선을 리용하여 번식능력을 제거한 병해충을 풀어놓아 그 마리수를 줄이는것이다.

이 기술을 도입하여 일정한 성과를 거두었다.연구사들은 다음해부터 실험실단계에서의 연구를 야외에서 진행할 계획이라고 한다.이 기술이 성공하면 그 효과는 대단히 클것으로 전망되고있다.

본사기자 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