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 들어와 수십만컬레의 양말 생산

 

평양양말공장에서 《철쭉》상표를 단 양말이 쉬임없이 쏟아지고있다.

새해에 들어와 수십만컬레의 양말을 생산!

이것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력사적인 신년사를 심장으로 받아안고 새해의 진군길에 오른 평양양말공장 일군들과 로동계급의 드높은 혁명열, 투쟁열을 잘 말해주고있다.

지금 공장에서는 새 학년도를 맞으며 전국의 소학교학생들에게 보내줄 양말바지생산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다.

산뜻한 새 교복에 《소나무》책가방을 멘 우리 아이들에게 색갈고운 《철쭉》양말바지까지 안겨주려는 우리 당의 숭고한 사랑을 받들어 공장의 로동계급은 새해벽두부터 생산적앙양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렸다.

멋진 새 양말을 받아안고 기뻐할 아이들의 밝고 명랑한 모습을 그려보며 쉬임없이 기대를 돌리는 제직공들과 온갖 성의를 다해 제품을 완성하는 봉조공들의 얼굴마다에는 끝없는 랑만과 희열이 넘치고있다.

이렇듯 앙양된 대중의 투쟁열의에 맞게 공장의 일군들은 들끓는 전투현장에 나가 화선식정치사업을 박력있게 진행하면서 내부예비와 잠재력을 남김없이 동원하여 생산정상화의 동음을 높이 울리도록 하고있다.

애로와 난관은 한두가지가 아니지만 집단주의적경쟁열풍속에 서로 돕고 이끌면서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운동, 경험교환운동을 힘있게 벌려 증산의 돌격로를 열어나가는 공장로동계급의 힘찬 투쟁에 의해 날에 날마다 새 기적이 창조되고있다.

공장에서는 우리 인민들의 수요와 높아가는 질적요구에 맞게 양말품종을 끊임없이 늘이기 위한 투쟁도 힘있게 벌려 새해에 들어와서만도 30여종에 달하는 새 품종의 양말을 개발하는 성과를 이룩하였다.

참으로 공장의 어디서나 힘차게 울리는 만부하의 동음과 더불어 기대마다에서 쉬임없이 쏟아지는 《철쭉》상표양말들은 새해진군길에 떨쳐나선 온 나라 인민들에게 기쁨을 안겨주고있다.

본사기자 정류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