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준 기량발표회

원산예술학원에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특출한 예술인재들을 키워내는가 못 내는가 하는것은 교육사업의 직접적담당자인 교원들에게 달려있습니다.》

어느 예술교육단위에서나 기량발표회를 자주 하는것을 흔히 볼수 있다.

원산예술학원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올해에 들어와 이곳 일군들은 학생들의 기량발표회를 새롭게 조직하였다.

조선의 국수 소나무를 누가 더 고유한 특징이 살아나게 잘 그리는가, 누가 더 우리 민족장단을 기악작품연주에서 잘 살리는가에 기본을 두고 먼저 조선화 및 회화강좌와 민족기악강좌에서 기량발표회를 특색있게 조직하도록 한것이다.

두 강좌의 강좌장들은 우리의것이 세상에서 제일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주는데서 기량발표회가 가지는 중요성을 잘 알고 그 준비사업을 짜고들었다.

조선화 및 회화강좌의 교원들은 우선 우리 나라에서 자라는 소나무의 구조적특징과 모양새를 학생들이 잘 파악하도록 하기 위하여 석왕사와 송도원, 시중호일대를 비롯한 도의 여러 지역에 나가 소나무들을 유심히 관찰하게 한 다음 각이한 위치에서 현지습작을 많이 하게 하였다.

또한 소나무를 그리는데서 전통적인 조선화기법들을 잘 살리도록 하는데 깊은 관심을 돌리였다.선묘법과 세화기법으로 소나무줄기와 잎 그리고 우툴두툴한 껍질의 질감을 생동하게 형상하도록 지도를 주는 과정을 통하여 교원들은 학생들이 조선화기법의 특징에 대하여서도 많은것을 깨닫게 하였다.

민족기악강좌의 교원들도 전통적인 조선장단이 잘 살아나게 가야금과 장고연주에 대한 지도를 실속있게 하여 학생들에게 우리 장단의 멋과 맛이 몸에 푹 배게 하였다.

이렇게 두 강좌에서 품들여 준비하도록 하고 기량발표회를 먼저 진행하게 하였더니 교원들과 학생들속에서 반영이 아주 좋았다.

두번의 기량발표회는 커다란 효력을 나타냈다.성악강좌, 무용강좌를 비롯한 모든 강좌의 교원들과 학생들이 민족의 우수성을 더 잘 알고 우리의것을 더욱 빛내여갈 열의에 넘쳐 분발하게 되였던것이다.

학원일군들은 다른 강좌들에서도 이것을 계기로 기량발표회를 실속있게 진행하도록 요구성을 높였다.하여 강좌들에서 주마다 진행하는 학생들의 기량발표회를 더 의의있게 조직진행하기 위한 된바람이 학원에 일어번지게 되였다.

이 과정을 통하여 우리의것을 귀중히 여기고 더욱 빛내여갈 열의에 충만된 학원의 일군들과 교원들은 당에서 바라는대로 예술인재후비육성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를 안아오기 위하여 계속 노력하고있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