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화의 기치높이 철강재생산토대를 더욱 억척같이!

이런 관점, 이런 일본새가 중요하다

흥남전극공장 일군들의 사업에서

 

흥남전극공장에서 전극생산능력을 2배로 확장하기 위한 투쟁이 활발히 벌어지고있다.방대하고 많은 품이 드는 능력확장공사를 힘있게 밀고나가고있는 공장의 현실을 분석해보면 중시할만 한 문제가 있다.

그것은 생산능력확장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자체의 기술력량과 내부예비를 최대한 탐구동원하여 해결하고있는 점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경제 모든 부문과 단위들에서 자체의 기술력량과 경제적잠재력을 총동원하고 증산절약투쟁을 힘있게 벌려 더 많은 물질적재부를 창조하여야 합니다.》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목표수행에로 부른 당의 호소를 높이 받들고 금속공장들에서 철강재증산투쟁이 고조되고있는것으로 하여 전극에 대한 수요는 나날이 높아지고있다.

나라의 금속공업을 높은 단계에로 발전시키는데서 자기들이 맡고있는 임무를 깊이 자각한 공장책임일군들은 생산능력을 2배로 확장할 대담한 결심을 내리게 되였다.

많은것이 부족한 때 현행생산을 보장하면서 이렇듯 통이 큰 일판을 벌린다는것은 쉽게 결심할 문제가 아니다.

이번 공사에서 공장일군들이 잘한것은 설비, 자재가 보장되기를 기다린것이 아니라 모든것을 자체의 력량과 기술로 해나가겠다는 관점을 가지고 달라붙은것이다.

원료준비직장의 생산능력을 확장한 실례를 놓고보자.

원료보장계통의 능력을 확장하자면 기계적성능이 좋은 파쇄프레스와 프레스뽐프, 망치분쇄기 등 여러대의 설비를 증설해야 했다.적지 않은 사람들속에서 이것만은 우에서 해결받아야 한다는 의견들이 제기되였다.

그러나 지배인을 비롯한 이곳 일군들의 생각은 달랐다.

당에서는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높이 발휘하여 최대한 증산하고 절약할것을 바라고있다.필요한 설비를 우에서 보장해주기를 기다릴것이 아니라 내부예비를 적극 탐구동원하여 자체로 해결하자.

이렇게 되여 어느 한 단위에 사장되여있는 압축설비를 개조하기 위한 사업이 적극 추진되고 많은 설비들이 해결되였다.

이번 능력확장공사기간 공장에서 야외흑연건조방법을 받아들여 많은 전기를 절약하게 한것도 주목되는 성과라고 말할수 있다.

지난 시기 공장에서는 전극생산에 필요한 흑연을 전기로 건조하였다.

여기에 드는 전기도 적지 않은데 흑연건조능력을 더 높이려면 보다 많은 전기가 요구되였다.하지만 한W한W의 전력이 얼마나 귀중한가를 잘 알고있는 공장일군들은 선뜻 그 길을 택할수 없었다.

생산능력을 높이면서도 전기를 적게 쓰는 방법이 없겠는가.이렇게 지혜를 합쳐가던 공장의 일군들은 자연조건에서 흑연을 건조시킬수 있는 방도를 찾아냈다.이 건조방법을 받아들이면 전기를 전혀 쓰지 않으면서도 흑연을 충분히 건조시킬수 있었다.하지만 흑연의 립도가 작은것으로 하여 자연조건에서 그것을 건조하는것은 기술적으로 어려운 일이였다.그러나 일군들은 이 사업이 단순한 기술혁신이 아니라 귀중한 전기를 절약하여 나라에 보탬을 주는 애국사업이라는것을 명심하고 그 길에서 물러서지 않았다.여기서 일군들이 잘한것이 있다.야외건조장설계에 일부 기술자들만이 아니라 생산자대중을 적극 참가시킨것이다.특히 현상모집을 조직하여 이 사업에 누구나 주인답게 떨쳐나서도록 하였다.공장종업원들속에서 태양빛을 최대한 효과있게 리용할수 있는 채양도면과 립도가 작은 흑연가루가 비, 바람에 의해 루실되는 현상을 막으면서도 그것을 빨리 건조할수 있는 착상들이 나오게 된것도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을 힘있게 벌릴데 대한 당정책관철에서 이룩된 성과이다.

공장의 현실은 무엇을 보여주고있는가.

한개 단위를 책임진 일군들부터 모든것을 제힘으로 해나가겠다는 관점을 가지고 사업을 설계하고 대중을 발동시킬 때 그 어느 단위나 전진의 보폭을 크게 내짚을수 있다는것이다.

본사기자 전혁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