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력갱생정신과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안석간석지건설을 본때있게 다그친다

평안남도간석지건설종합기업소에서

백절불굴의 투지로 만난을 맞받아나가며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진격로를 열어나갈데 대한 당의 호소를 높이 받들고 정초부터 힘찬 진군을 다그쳐온 평안남도간석지건설종합기업소 일군들과 건설자들이 안석간석지건설에서 또다시 빛나는 위훈을 창조하였다.

100여만㎥의 돌과 흙을 운반하여 수십리 방조제를 쌓으며 간고한 투쟁을 벌려온 간석지건설자들은 간석지 1차막이공사를 근 넉달이나 앞당겨 끝냈다.결과 천수백정보의 새땅을 얻게 되였으며 간석지건설을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수행기간에 끝낼수 있는 확고한 전망을 열어놓았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부름이라면 한마음한뜻으로 떨쳐일어나 산도 옮기고 바다도 메우는 기적을 끊임없이 창조해나가는것은 우리 인민의 투쟁전통이며 기질입니다.》

방조제건설이 마감단계에 이르렀을 때였다.일군들과 건설자들앞에는 또다시 새로운 난관이 조성되였다.방조제사이거리가 좁아질수록 밀물과 썰물의 흐름속도가 빨라져 토량류실이 많아졌던것이다.

그러자 공사속도가 떠지기 시작하였다.연유와 돌, 흙의 소비량은 몇갑절이나 늘어났고 품도 많이 들었다.

어떻게 할것인가.절대로 물러설수 없다.당앞에 다진 맹세를 죽으나사나 실천해야 한다.

모두가 결사의 각오 안고 떨쳐나섰다.일군들은 공사속도를 높이기 위한 방도를 모색하면서 작전과 지휘를 치밀하게 해나갔다.이들은 토량류실을 줄이기 위해 수송조직을 합리적으로 하여 더 많은 돌을 보장하도록 하였다.

바다물높이에 따라 성토높이를 조절하며 제방을 쌓는 방법 등 여러가지 혁신적인 공법을 받아들인 결과 공사속도는 또다시 높아지게 되였다.

마감막이를 눈앞에 두고 날바다와 치렬한 싸움을 벌리고있을 때 건설장에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외국방문의 길에 오르시였다는 소식이 전해졌다.온 건설장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에 대한 그리움으로 부글부글 끓어번졌다.

마감막이공사를 하루빨리 결속하여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 완공의 보고, 승리의 보고를 드리자.

모두가 이런 맹세로 가슴을 끓이며 산악같이 일떠섰다.일군들은 대중의 앙양된 열의에 맞게 마감막이공사작전과 지휘를 과학적으로 패기있게 하였다.조금때에 마감막이를 와닥닥 끝낼수 있도록 시공조직을 빈틈없이 해나갔다.

놀라운 화폭들이 공사장에 련이어 펼쳐졌다.

일군들의 화선식정치사업과 방송선전차에서 울려나오는 그리움의 노래, 신념의 노래가 건설자들의 심장에 불을 달아주었다.

식사하러 다니는 시간마저 아까와 밥을 날라다 먹으며, 방조제우의 가설천막에서 쪽잠을 자며 그야말로 치렬한 격전을 벌리였다.화물자동차운전사들은 여느때보다 더 많은 돌과 흙을 싣고 방조제우를 달리고 또 달리였다.종합기업소녀맹원들은 우리도 간석지건설자라고 하면서 기쁨과 노래를 안겨주기도 하고 남자들도 힘들어하는 공사과제를 스스로 맡아 해제끼면서 건설자들을 적극 고무추동하였다.종합기업소와 더불어 삶의 자욱을 새겨온 전세대 공로자들도 마감막이공사에 떨쳐나선 건설자들과 마음과 지혜를 합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 기쁨드릴 일념으로 심장을 불태우는 건설자들의 결사의 투쟁에 의해 방조제사이거리는 빠른 속도로 줄어들었다.

10m, 5m, 1m…

드디여 마감막이공사가 성과적으로 결속되여 수십리 방조제가 이어지고 사품치던 바다물이 흐름을 멈추었다.

그 시각 련결된 방조제우에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우러러 기쁨의 보고, 완공의 보고를 삼가 드리는 일군들과 건설자들의 얼굴마다에는 뜨거운것이 흘러내렸다.

무슨 힘이 이들로 하여금 자랑찬 위훈을 창조하게 하였는가.그것은 당의 원대한 대자연개조구상을 하루빨리 현실로 꽃피우려는 애국의 한마음이였다.

오늘도 간석지건설자들은 간석지건설완공의 보고를 올릴 그날을 앞당기기 위해 삶의 순간순간을 위훈으로 빛내여가고있다.

글 김성진

사진 본사기자 리동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