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운흙생산에서 중시한 문제

서흥군일군들의 사업에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흙깔이작업도 하고 흙구이작업도 하고 산성화된 땅에는 석회도 많이 내야 합니다.》

서흥군에서 질좋은 유기질비료를 포전에 내기 위한 사업을 깐지게 해나가고있다.주목되는것은 유기질비료생산에서 흙구이에 품을 넣고있는것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전국농업부문분조장대회 참가자들에게 보내주신 력사적인 서한에서 거름생산은 곧 알곡증산이라고 가르쳐주시였다.

군일군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이 말씀관철을 알곡생산목표를 점령하기 위한 선결조건으로 보고 방도를 찾아 실천해나갔다.그것이 바로 포전마다 정보당 5t의 구운흙을 내는것이였다.

군일군들은 올해 기상조건을 따져보며 알곡생산에서 고온현상에 의한 피해의 위험성이 그 어느때보다 많을수 있다는것을 예견하였다.이로부터 그 방도의 하나를 지력을 높이는데서 찾고 흙구이를 통이 크게 내밀것을 결심하였다.구운흙에는 린, 질소, 카리 등 농작물이 자라는데 필요한 영양물질이 많이 들어있기때문이였다.

대중의 무궁무진한 힘은 치밀한 조직사업이 안받침될 때에만 남김없이 발양될수 있다는것을 자각한 일군들은 구운흙생산을 방법론있게 조직하고 내밀었다.

이때 잘한것은 작업반탈곡장주변의 가까운 포전에 분조단위로 흙구이가마를 걸고 구운흙을 생산하게 한것이다.

일반적으로 유기물질과 찰흙성분이 많은 흙을 구워야 영양물질함량이 높은 구운흙을 생산할수 있다.그런데 이런 흙은 하천기슭이나 산기슭 등에 많아 운반에 적지 않은 품을 들여야 하였다.그러나 탈곡장주변에서 흙구이를 하면 좋은 점이 많았다.우선 도로가 나있고 달구지를 탈곡장마당에 세워놓는 조건에서 운반조직을 따로 하지 않고도 필요한 흙을 얼마든지 보장할수 있었다.또한 탈곡장은 농장원들이 자주 모이는 곳이여서 이들이 분조별생산정형을 늘 볼수 있기때문에 경쟁심도 높일수 있었던것이다.

군일군들은 흙구이를 위한 분담도 정확히 하여 질과 량을 보장하도록 하였다.이에 따라 작업반장은 분조별생산을 틀어쥐고 작업반기술원은 농장원세대별흙구이를 맡아 내밀도록 하였다.

군적으로 300여개의 분조흙구이가마가 생겨나고 매일 분조마다 수백㎏씩의 구운흙이 생산되였다.그리고 모든 농장원이 가정에서 매일 10여㎏씩의 흙을 구워가지고 포전으로 나가 하루일을 시작하였다.

무슨 일을 하나 하여도 그것이 실지 은을 낼수 있게 옳은 방법론을 가지고 착실하게 하여야 혁신을 일으킬수 있다.

일군들은 군적으로 강냉이그루터기뽑기를 진행하면서 1만 2천여t의 구운흙을 생산하기 위한 조직사업을 짜고들었다.

강냉이그루터기를 뽑을 때 붙어있는 흙속에는 여러가지 영양원소가 있어 좋은 흙구이원료로 된다.이런 흙을 구워내면 질좋은 유기질비료로 되고 뿌리속에 있는 병해충도 없앨수 있다.그리고 그루터기뽑기를 하면서 주변의 짚검불도 말끔히 거두어 밭을 깨끗하게 정리함으로써 밭갈이와 마른써레치기, 씨붙임, 후치질 등 영농작업에 좋은 조건을 마련해줄수 있었다.

군일군들은 이 사업을 방법론있게 내밀었다.여기서 중시한것은 땅겉면이 녹는 시기를 놓치지 않고 군적으로 한주일 남짓한 기간에 와닥닥 끝내는것이였다.그래야 많은 흙구이원료를 얻어내고 강냉이그루터기뽑기실적도 높일수 있었던것이다.결과 군적인 흙구이생산실적을 부쩍 높일수 있게 하였다.

이들처럼 주인다운 자각과 높은 책임성을 가지고 기술적요구를 지켜가며 깐지게 일하면 어디서나 질좋은 유기질비료를 생산하여 얼마든지 지력을 높일수 있을것이다.

본사기자 정영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