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의 특성과 준비정도에 맞게

운흥제련소 동제련직장 전로2작업반 당세포에서

 

수준과 준비정도가 서로 다른 사람들과의 사업을 천편일률식으로 하여서는 좋은 성과를 거둘수 없다.이것은 운흥제련소 동제련직장 전로2작업반 당세포의 사업을 놓고도 잘 알수 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각이한 성격을 가진 사람들에 대한 옳바른 교양방법을 연구하고 그것을 실천에 구현하여 한사람이라도 더 많이 당의 지지자로 만들어야 합니다.》

이곳 당세포의 사업에서 긍정적인것은 사람의 마음과의 사업, 감정과의 사업을 대상의 준비정도와 특성에 맞게 잘해나가고있는것이다.

량동무를 옳은 길로 이끌어준 실례를 보자.

량동무는 일상생활에서 내성적이며 소심하였다.그래서인지 맡겨진 일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못하는 경우가 이따금 나타나고있었다.그러다보니 작업반원들로부터 좋은 소리를 듣지 못할 때도 있었다.

림현철당세포위원장이 그를 만나 교양사업을 진행하였지만 달라지는 모습이 눈에 띄우지 않았다.

당세포위원장의 생각은 깊어졌다.그는 량동무의 장점을 찾고 일을 잘하게 하는 방법으로 교양사업을 진행하리라 결심하였다.량동무를 자주 만나보는 과정에 그가 무슨 일이든지 꼼꼼하고 알심있게 한다는것을 알게 되였다.

당세포위원장은 곧 작업반장과 토의하여 그에게 설비관리사업을 맡겨주었다.

그 일감을 맡아안은 량동무는 점차 일에 재미를 붙이기 시작하였다.그는 맡겨진 설비관리를 책임적으로 해나갔다.결국 작업중에 뜻하지 않게 발생하군 하던 사고요소가 없어지게 되였다.이런 그를 당세포위원장은 대중앞에 내세워 높이 평가해주었다.

대중의 인식이 점차 달라져갔다.여기서 힘을 얻은 량동무는 맡은 일은 물론 작업반앞에 제기되는 모든 일을 적극적으로 해나갔다.

그후 량동무는 집단의 지지와 믿음속에 그처럼 바라던 당원의 영예를 지니게 되였다.그를 이끌어나가는 과정을 통해 당세포위원장은 결함이 있는 사람일수록 알맞는 처방을 내리고 잘 이끌어주면 능히 혁신자로, 참된 인간으로 키울수 있다는것을 절감하게 되였다.

이런 실례도 있다.

작업반에는 나이가 많고 로동년한도 오랜 한 로동자가 있었다.그런데 그에게서는 로동과정에 쌓은 경험을 앞세우며 남의 말을 잘 들으려 하지 않는 현상이 나타나군 하였다.이것은 집단의 화목과 단합에 좋지 못한 영향을 주고있었다.가끔 만나 조언을 주었지만 뚜렷하게 개준되는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이런 때에는 어떤 처방이 필요한가?)

이렇게 생각하던 당세포위원장은 그의 가정과 긴밀히 협동하기로 결심하였다.로동자의 집을 찾은 당세포위원장은 그의 어머니와 무릎을 마주하였다.경험도 풍부하고 지난 기간 일을 많이 해온 그가 사람들에게 경험도 배워주고 또 모르는것은 그들에게서 배우면서 걸린 문제들을 오손도손 풀어나간다면 작업반일이 더 잘되여갈것이라고 그의 어머니에게 귀띔해주었다.

그날 저녁 그 로동자는 어머니의 꾸밈없고 진실한 충고를 귀담아들으며 지난날을 돌이켜보았다.

그후 그는 좋은 품성을 지니기 위하여 의식적으로 노력하였다.남의 의견을 존중하였으며 합심하여 작업반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풀어나갔다.이렇게 되자 그의 주위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다.대중과 친숙해지는 과정에 그는 군중의 거울이 되여 사랑과 존경을 받게 되였다.

김동무를 교양한 실례도 경험적이다.

작업반일에 안착을 가지지 못하고 생활을 바로하지 못하다나니 그는 반원들의 말밥에 오르군 하였다.자기에게 충고를 주는 초급일군들의 말도 못마땅하게 여기고있었다.이때에도 당세포위원장은 마음과의 사업을 잘하여 그를 옳은 길로 이끌어주었다.

김동무와 제일 가까운 사람은 같은 작업반의 리동무였다.조만해서 웃음을 모르는 김동무가 리동무와는 잘 어울렸으며 그와 손맞추어 일도 잘하였다.

이 점을 중시한 당세포위원장은 조용히 리동무를 만났다.리동무를 통하여 김동무의 본심을 알게 된 당세포위원장은 그의 사업과 생활에서 걸린 문제들을 풀어주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였다.

김동무는 놀랐다.당세포에서 자기의 마음속고충을 알고있으며 집단을 발동하여 풀어주기 위해 애쓰고있다는것을 알게 되였던것이다.당세포와 집단에 대한 고마움이 북받쳐올랐다.

그는 곧 자신의 지나온 과거를 깊이 반성하게 되였으며 사업과 생활을 잘하여 사람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게 되였다.

이곳 당세포사업이 보여주는것처럼 사람과의 사업을 대상의 특성과 준비정도에 맞게 옳은 방법론을 가지고 진행하는것은 참으로 중요한 문제로 나선다.

본사기자 허일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