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의 국보유적들(1)

 

왕건왕릉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깊은 관심속에 1994년에 훌륭히 개건된 왕건왕릉은 개성시 해선리에 있는 고려의 태조왕인 왕건(877-943)의 무덤이다.

현재 왕릉의 기본부지면적은 2만 5 000㎡이며 공원과 기타 면적은 3만㎡로서 모두 5만 5 000㎡에 달한다.

왕건왕릉은 릉문밖 공원구역과 릉문안의 무덤구역으로 갈라져있다.

릉문앞 동쪽에 있는 개건비에는 위대한 수령님의 친필로 된 《고려태조 왕건왕릉개건비》라는 글발이 씌여져있다.개건비는 높이 6.08m, 너비 1.48m, 두께 0.84m이고 무게가 48t에 달한다.

또한 릉문안에 들어서면 서북쪽에 제당이 있으며 제당의 동쪽 맞은켠에는 1867년에 왕릉을 증수하고 세웠다는 신도비와 개수기실비가 있다.릉문의 북쪽(제당의 동북쪽)에 왕릉이 있다.

왕건왕릉은 왕건과 그의 안해인 신혜왕후 류씨를 합장한 무덤으로서 943년에 만든것이다.무덤은 지하에 돌로 무덤칸을 마련하고 그우에 흙을 덮은 돌칸흙무덤이다.

왕건왕릉은 3단으로 축조되여있는데 제1단에는 무덤을 중심으로 그 네귀에 범을 형상한 돌조각상이 각각 배치되여있으며 또한 무덤앞에 상돌, 돌등 등이 있다.제2단과 제3단에는 좌우로 왕건을 받들어 국토통일에 이바지하였거나 왕건의 사업을 충실히 보좌한 인물들을 형상한 문인상과 무인상이 각각 4상씩 서있다.

우리 인민들에게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안겨주는 왕건왕릉은 첫 통일국가의 상징물로, 귀중한 력사유적으로 잘 보존관리되고있다.

본사기자

 

릉문

 

개건비

 

왕건왕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