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의 풍치를 더해주는 봄철옷차림

 

시대가 발전하고 사람들의 미학적요구가 날로 높아감에 따라 옷차림에 대한 관심도 더욱 커가고있다.

옷이 날개라는 말도 있듯이 옷차림을 단정하고 문화성있게 하는것은 사람의 품격과도 관련되는 중요한 문제이다.

지금과 같은 봄철에는 회색, 미색, 연푸른색 등 밝은 색갈로 된 여러가지 재질의 천으로 옷을 해입을수 있다.자료에 의하면 옷의 색갈을 어떻게 정하는가 하는것이 건강에도 영향을 준다고 한다.

사람마다 자기의 취미와 기호에 맞게 옷색갈과 형태를 선택할수 있는데 녀성들인 경우에는 될수록 단색이면서 활동에 편리하게 지은 달린옷이나 특이한 절개선으로 몸매를 잡아주면서도 산뜻한 감을 주는 연한 색갈의 나뉜옷 그리고 같은 색갈계통의 수천을 덧놓아 특이한 느낌을 주는 단순형태의 옷을 해입을수 있다.거기에 옷의 형태와 색갈에 맞는 브로치를 달면 옷차림을 더욱 아름답게 할수 있다.

남성들도 계절에 맞게 연한 회색 또는 연한 차색계통의 천으로 제낀깃양복을 해입을수 있으며 중년남성들인 경우에도 단조롭지 않고 여러가지 장식적효과를 준 덧옷을 해입을수 있다.

또한 젊은 남성들인 경우 옷깃이나 덧주머니덮개에 장식적효과를 주어 경쾌하고 활동적인 양복식덧옷을 입을수 있으며 일상적으로는 가볍고 간편한 잠바식덧옷을 입을수 있다.

사람들의 옷차림과 몸단장은 단순한 형식상의 문제가 아니라 그들의 사상정신상태를 보여주는 하나의 징표이며 단정한 외모는 사람들의 인품을 높이고 사회적으로 문화적인 정서와 풍치를 돋구어준다.

화창한 봄계절에 맞게 사람마다 나이와 몸매에 맞는 옷차림을 하면 수도의 거리는 더욱 밝아질것이다.

송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