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산에 넘치는 인민의 기쁨

묘향산등산길에서

 

인민의 명산으로 세상에 자랑높은 천하절승 묘향산에 봄이 왔다.

봄을 맞이한 아름다운 묘향산에 넘치는 인민의 기쁨을 지면에 담고싶어 얼마전 우리는 묘향산등산길에 올랐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아름다운 명승지들이 착취사회에서는 돈많고 권세있는자들의 유흥지로 되여있었지만 인민이 주인으로 된 우리 사회에서는 그것이 다 인민의 유원지, 문화휴식터로 되고있습니다.》

묘향산명승지관리소 등산강사실에서 우리는 공훈민족유산강사인 실장 김인국동무를 만났다.이곳에서 30여년동안 실장으로 사업한 오랜 등산강사라는 말을 듣고 백발을 머리에 얹은 로인을 상상했지만 우리와 마주한 김인국동무는 중년나이를 방금 넘긴듯 한 모습이였다.

우리가 놀라움을 금치 못하자 그는 인민의 웃음소리 높은 명산에서 사니 나날이 젊어만 진다며 우리를 사람들의 기쁨 넘치는 상원동에로의 등산길로 이끌었다.

그의 말에 의하면 등산계절이 시작되는 요즘 적지 않은 사람들이 묘향산을 찾아온다고 한다.묘향산에서도 상원동은 으뜸가는 경치를 펼쳐놓고있는데 그곳에 가면 인호대와 상원암을 볼수 있다고 한다.그러면서 그는 묘향산에 깃든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혁명사적에 대한 감동깊은 이야기들을 들려주는것이였다.

주체36(1947)년 5월 새 조국건설로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묘향산을 찾아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지난날 극소수의 착취자들의 유흥지로 짓밟혀오던 묘향산의 아름다운 자연풍치를 잘 보호하고 이곳을 명승지로 잘 꾸려 우리 인민들이 마음껏 즐길수 있게 하여야 한다고 간곡히 가르치시였다.

력사의 그날로부터 묘향산을 거듭 찾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인민의 문화휴식터로, 세계적인 관광등산지로 훌륭히 꾸리도록 현명하게 이끌어주시였다.

그 나날에는 묘향산의 금광에서 천만금이 나온다고 해도 묘향산의 아름다운 경치와 바꿀수 없다고 하시며 명산의 아름다움을 지켜주신 영원불멸할 이야기도 새겨져있었다.

위대한 수령님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묘향산을 세계적인 명산으로 빛내여주신분은 위대한 장군님이시였다.

몸소 묘향산등산길의 개척자가 되시여 이선남폭포에로의 등산로정도 열어주시였으며 등산길에 오를 인민들이 자그마한 불편이라도 느낄세라 가파로운 벼랑길에는 안전사슬을 한쪽으로만 늘이지 말고 량쪽에 늘이라고 하시며 다심한 어버이심정으로 보살펴주신 위대한 장군님,

이렇듯 위대한 수령님들을 모시여 세계적인 명산으로 자랑떨쳐온 묘향산은 오늘 경애하는 원수님의 은정속에 인민의 기쁨과 행복의 웃음소리 더욱 높은 인민의 명산으로 되였다.

이런 가슴뜨거운 이야기를 들으며 등산길을 퍼그나 걸은 우리앞에 한폭의 그림같은 인호대의 아름다운 절경이 펼쳐졌다.묘향산의 련봉들과 계곡들이 한눈에 안겨오는것은 물론 한곳의 높은 바위우에서 서로 다른 3개의 폭포를 부감할수 있는 이런 경치는 이 세상 그 어디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절경이라고 한다.

하지만 우리의 가슴을 더욱 울려준것은 명산의 경치보다 그곳을 찾은 사람들이 다름아닌 평범한 인민들이라는 사실이였다.

상원동에로의 등산을 마치고 돌아가는 인민들의 행복넘친 모습을 바라보며 우리는 생각하였다.

이 세상 그 어디를 둘러보아도 우리 인민처럼 행복한 인민은 없으며 가장 소중한 사회주의 우리 집을 대를 이어 굳건히 지키고 길이 빛내여나가야 한다고.

유광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