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농업부문 일군들을 위한 기술전습회 진행

 

모내기철을 맞이한 사회주의전야가 끓어번지고있는 속에 얼마전 배천군 수원농장에서 모내기와 밭작물비배관리를 주체농법의 요구대로 최적기에 질적으로 하는데서 나서는 과학기술적문제를 놓고 전국농업부문 일군들을 위한 기술전습회가 진행되였다.

전습회에는 내각과 농업성의 일군들, 각 도농촌경리위원회 위원장들과 처장들을 비롯한 백수십명의 일군들이 참가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농업생산을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하여서는 당의 농업정책과 주체농법의 요구대로 농사를 과학기술적으로 지어야 합니다.》

해마다 매 영농공정별로 진행되는 기술전습회였다.하지만 올해에는 모내기전투의 의의와 중요성이 특별히 부각되는것으로 하여 기술전습회 역시 전례없이 혁신적으로, 심도있게 진행되였다.

올해의 모내기전투는 단순한 영농전투가 아니라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4차전원회의정신 결사보위전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최근에만도 올해농사에 필요한 자재와 물자, 로력을 우선적으로 보장하도록 혁명적인 대책을 세워주시였다.

당의 뜻대로 전야마다 풍요한 가을을 마련하여 온 나라에 인민들의 웃음소리가 높이 울리게 하자면 한해농사의 운명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영농공정인 모내기전투에서부터 승리의 개가를 올려야 한다.

리재현 농업성 부상은 올해 농업성에서는 많은것이 부족하고 기상기후조건 또한 예측할수 없이 변덕스러운 불리한 조건에서 알곡생산목표를 점령하기 위한 근본방도를 과학농사열풍을 세차게 일으키는데서 찾았다고 말하였다.그러면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력사적인 시정연설을 높이 받들고 종자와 비료, 물문제와 경지면적보장에 특별한 주목을 돌리고 과학적농사방법을 받아들이며 농산작업의 기계화비중을 높여 당이 제시한 알곡고지를 무조건 점령하기 위한 대담하고 통이 큰 목표밑에 작전과 지휘를 면밀히 짜고들고있다고 하였다.

기술전습회의 첫 순서로 모내기와 밭작물비배관리를 주체농법의 요구대로 적기에 질적으로 진행할데 대한 종합직관판해설이 진행되였다.

우선 불리한 기상조건을 극복할수 있도록 모내기적기를 바로 정하는것과 함께 모내기를 질적으로 하는 문제가 가장 중요하게 취급되였다.

여기서 중점을 둔것은 논벼품종별, 벼모종류별특성에 맞게, 해당 지역의 기상조건을 고려하여 모내는 시기를 바로 정하는 문제였다.

다음으로 취급된것은 모내기후 비배관리를 과학기술적으로 하는 문제였다.

여기서는 논벼의 생육전반기에 뿌리활성을 최대로 높일수 있도록 논물관리를 잘하는것과 함께 논벼의 생육단계별특성에 맞게 비료주기를 잘하는데서 나서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이 구체적으로 언급되였다.

논김잡이와 논벼병해충구제대책을 철저히 세울데 대한 문제에 이어 취급된 밭작물씨붙임과 비배관리를 주체농법의 요구대로 하는 문제도 참가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강냉이씨뿌리기면적을 최대로 늘이고 비료주기와 살초제에 의한 강냉이밭김매기, 병해충구제 등 비배관리에서 나서는 문제들이 언급되였다.

콩씨뿌리기를 제철에 질적으로 하며 앞그루감자, 밀, 보리밭비배관리를 잘하는데서 나서는 문제들도 중요하게 강조되였다.

다음순서로 진행된 배천군 수원농장의 모내는기계출동식과 전습회장에 전시된 여러 형태의 모내는기계들, 두둑갈이보습, 이랑갈이보습 등 많은 농기계와 농기구들도 참가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안겨주었다.

이어 포전에서는 큰모와 영양단지모, 영양랭상모를 비롯한 여러 형태의 모내기와 밭벼직파재배, 강냉이와 콩비배관리방법에 대한 기술전습들이 진행되였다.

끝으로 모든 참가자들이 취급된 내용들을 원리적으로 파악하고 자기 단위의 실정에 맞게 창조적으로 도입할데 대한 문제가 다시금 강조되였다.

참가자들은 기술전습회를 통하여 자력갱생정신과 과학기술은 강력한 사회주의경제건설의 힘있는 추동력이라는 당의 뜻을 다시금 심장깊이 새기고 올해농사에서 기어이 승전포성을 울릴 굳은 결의를 다지였다.

이번에 진행된 전국농업부문 일군들을 위한 기술전습회는 당에서 제시한 올해 알곡고지점령의 돌파구를 열어나가는데서 중요한 계기로 되였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박영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