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영농기술도입을 방법론있게

승호군 리천협동농장에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현시대는 과학농사의 시대이며 농업생산은 자연기후조건이 아니라 농업과학기술에 의하여 담보됩니다.》

승호군 리천협동농장 일군들이 과학농사열풍을 일으킬데 대한 당의 뜻을 받들고 선진영농기술을 도입하기 위한 사업을 방법론있게 잘해나가고있다.

주목되는것은 이곳 일군들이 선진영농기술을 받아들이는 사업을 과학기술보급활동과 밀접히 결부하여 진행해나가고있는것이다.

이것을 보여주는 좋은 실례가 있다.

지난해 1월 군적으로 진행되는 주체농법강습에 참가하였던 농장일군들은 농업연구원의 과학자들이 새로 연구해낸 식물활성비료 《갱생1》호에 대하여 알게 되였다.

이 식물활성비료는 벼, 강냉이, 콩을 비롯한 농작물에 요구되는 영양을 충분히 보충하여주어 농작물이 튼튼하게 자라게 하고 소출을 높이는데 아주 효과적이였다.원가가 적으면서 실리있는 이 비료를 농업생산에 받아들인다면 좋은 성과를 이룩할수 있었다.

하루빨리 새로운 식물활성비료를 농업생산에 받아들이자면 농사의 직접적담당자들인 농장원들부터가 이 비료에 대해 잘 알도록 하는것이 중요하였다.이들은 농업전문가들의 방조속에 식물활성비료의 좋은 점과 실례자료들을 생동하게 보여줄수 있는 다매체편집물과 강의안을 품을 들여 준비하였다.

구체적인 준비밑에 일군들은 과학기술보급실운영과정을 통해서만이 아니라 농장초급일군들의 영농총화모임뒤끝에도 식물활성비료에 대한 강의를 폭넓고 깊이있게 진행하도록 하였다.실효성은 컸다.비료의 우월성을 잘 알게 된 농장의 초급일군들부터가 식물활성비료를 도입하기 위한 사업에 앞장섰던것이다.

하지만 일군들은 이에 만족하지 않았다.농장초급일군들뿐만아니라 농사의 주인인 농장원들이 발벗고나서게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보았기때문이였다.새로운 영농기술을 받아들이는것을 몹시 힘들어하는 농장원들에게는 백마디의 말보다 그 우월성을 눈으로 직접 보게 하는것이 더 효과적이였다.

그리하여 일군들은 지난해 겨울나이전과 봄철에 들어설 때까지만 해도 가을밀의 생육상태가 서로 달랐던 농산제1작업반과 농산제2작업반을 놓고 보여주기사업을 진행하였다.

농산제1작업반은 새로운 식물활성비료로, 농산제2작업반은 지난 시기 리용하던 비료로 가을밀에 대한 비료주기를 진행하게 하였다.

그로부터 며칠후, 농산제2작업반에 비해 현저히 떨어졌던 농산제1작업반의 가을밀생육상태가 훨씬 좋아지는 현실이 펼쳐졌다.식물활성비료의 도입효과성을 자기들의 눈으로 확증한 농장원들은 선진영농기술을 받아들이는 사업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깊이 깨닫게 되였다.

이런 실효성있는 보여주기사업은 벼모판에서도 진행되였다.

《갱생1》호의 도입으로 벼모마름병에 걸렸던 벼모들이 나날이 푸르싱싱하게 자라나는것을 본 농장원들은 식물활성비료를 받아들이기 위한 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서게 되였다.

이것은 농장의 일군들이 선진영농기술을 받아들이기 위해 벌려온 사업들가운데서 극히 일부분에 지나지 않는다.

이렇듯 일군들부터 선진영농기술도입사업을 알곡증산의 중요한 고리로 틀어쥐고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진행해나가니 농업생산에서 좋은 성과가 이룩되고있다.

백두산절세위인들의 불멸의 령도업적이 깃든 영광의 일터에서 일한다는 긍지와 자부심을 깊이 간직하고 과학농사의 열풍을 일으켜온 리천협동농장 일군들과 농장원들은 지난해 불리한 조건에서도 알곡생산계획을 수행하였다.

지금 이들은 신심에 넘쳐 선진영농기술도입사업을 더욱 활발히 벌려나가고있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박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