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지연들쭉음료공장건설 완공단계, 시운전 진행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량강도에서는 들쭉술과 들쭉단묵, 들쭉시롭을 많이 생산하여 주민들에게 공급해주어야 합니다.》

삼지연들쭉음료공장건설이 완공단계에 들어섰다.

생산건물, 후생건물, 저장고, 제품창고 등을 갖춘 공장의 연건축면적은 1만 수천㎡에 달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지난해 10월에 이어 올해 4월에 또다시 삼지연들쭉음료공장건설장을 찾아주시고 공사정형을 료해하시면서 건설에서 나서는 방도를 가르쳐주시였다.

전국의 모범군, 본보기군, 세상에 둘도 없는 산간도시로 훌륭히 전변될 삼지연군에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또 하나의 훌륭한 음료공장을 일떠세우려는 우리 당의 숭고한 뜻을 받들고 군에서는 지난해 4월부터 공장건설준비를 예견성있게 내밀었다.

건설지휘부에서는 단계별목표를 세우고 력량과 수단을 집중하여 블로크양생장과 부사, 혼석채취장을 전개하고 철근과 블로크를 생산보장하기 위한 작전을 펼치였다.

군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뚫고나가면서 수천㎥의 혼석과 10여만장의 블로크를 생산하였으며 짧은 기간에 옹벽공사와 저장고지하구조물공사를 결속하였다.

군인건설자들은 현지에 도착한 즉시 천막을 전개하고 수천t능력의 세멘트싸이로를 건설하였으며 방대한 면적의 지대정리를 하루동안에 끝내는 기적을 창조하였다.또한 기초굴착과 1 000여㎥의 지하층막콩크리트치기, 기둥콩크리트치기를 비롯한 건축공사를 립체적으로 내밀었다.이와 함께 지붕트라스조립과 철판기와씌우기, 내외부미장의 질을 높은 수준에서 보장하였다.

특히 눈이 많이 내리는 고산지대의 특성에 맞게 지붕시공과 인조석연마가루에 의한 메움재미장 등에 가치있는 기술혁신안들을 받아들여 자재를 극력 절약하면서 공사속도를 높이였다.

삼지연들쭉음료공장의 로동자, 기술자, 3대혁명소조원들은 서로의 창조적지혜를 합쳐 수십종에 수천점의 들쭉가공설비들을 조립하였다.로동자, 기술자들은 사색과 탐구를 거듭하면서 전처리공정과 농축, 포장 등 여러 공정에 따르는 설비조립을 책임적으로 하였다.그리고 공정별시운전을 진행하여 운영의 정확한 기술지표들을 확정하였다.

국가과학원의 연구사들은 생산공정들과 운영설비들을 감시, 측정 및 조정하고 생산지휘와 경영활동을 과학적으로, 종합적으로 분석예측하여 최대한의 실리를 보장할수 있게 통합생산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탐구전, 창조전을 벌리였다.

공장에서는 앞으로 들쭉단묵과 들쭉단물, 들쭉술을 비롯한 백두산특산물을 생산하게 된다.

글 및 사진 특파기자 전철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