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기

탐구의 열정으로 들끓는 일터

자강도전자업무연구소를 찾아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과학자, 기술자들은 당이 마련해준 과학기술룡마의 날개를 활짝 펴고 과학적재능과 열정을 총폭발시켜 누구나 다 높은 과학기술성과들을 내놓음으로써 부강조국건설에 이바지하는 참된 애국자가 되여야 합니다.》

얼마전 우리는 자강도전자업무연구소를 찾았다.풍치수려한 장자강기슭의 수림속에 묻힌 아담한 2층건물이 그림처럼 안겨들었다.이곳이 바로 위대한 장군님과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다녀가신 곳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과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이곳 연구소를 돌아보시며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는 영상작품이 모셔져있는 홀에 들어서니 절세위인들의 체취가 안겨와 숭엄해지는 마음을 누를길 없었다.

우리는 먼저 최철룡소장과 함께 혁명사적교양실과 연혁소개실을 돌아보았다.전시된 영상사진문헌들을 깊은 감명속에 돌아보는 우리에게 소장은 이렇게 말하였다.

《주체97(2008)년의 한해가 다 저물어가던 12월 16일 위대한 장군님과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우리 연구소를 찾아주시였습니다.》

이렇게 서두를 뗀 그는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프로그람전시장과 봉사기실, 프로그람개발실을 비롯한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도에서 자체의 힘으로 정보산업시대의 요구에 맞는 현대적인 전자업무연구소를 훌륭히 건설한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고 우리 식의 프로그람을 개발하는데서 나서는 방향과 방도를 하나하나 가르쳐주시였다고 가슴뜨겁게 이야기하였다.그러면서 연구소의 일군들과 프로그람개발자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나라의 정보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첨단돌파전의 낮과 밤을 이어가고있다고 말하는것이였다.

다음으로 우리가 들린 곳은 프로그람개발실이였다.설비들이 그쯘하게 갖추어진 드넓은 방에서는 프로그람개발사업이 한창이였다.

튼튼한 물질적토대와 기술력량이 갖추어진 자강도전자업무연구소는 발전전망이 대단히 큰것만큼 꾸준히 노력하여 연구소를 끊임없이 번영하는 기업소로 만들어야 한다고 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심장에 새긴 연구사들은 프로그람개발을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리고있었다.

우리와 만난 부원 리승섭동무는 연구소에서는 지난 기간 이룩한 성과와 경험에 토대하여 정보기술발전계획을 책략적으로 세우고 그 실현을 위한 프로그람개발전투를 벌려 성과를 이룩하고있다고 하면서 이런 이야기를 들려주는것이였다.

프로그람개발자들은 자기 땅에 발을 붙이고 눈은 세계를 보는 혁신적인 안목과 세계를 따라앞서려는 만만한 야심을 가지고 프로그람개발을 위한 낮과 밤이 따로 없는 긴장한 전투를 벌리였다.실장들인 양윤석, 리철송, 한정윤동무들은 대오의 기수가 되여 돌파구를 열어나갔고 개발자들은 서로의 지혜를 합쳐가며 첨단돌파를 위한 치렬한 전투를 벌리였다.

도당위원회책임일군들은 이들이 프로그람개발에서 더 큰 성과를 거둘수 있도록 인재들을 집중시켜주고 콤퓨터를 비롯한 설비와 비품들을 우선적으로 보장해주어 그들의 열의를 더욱 북돋아주었다.

이 나날 이들은 가치있는 프로그람들을 연구개발하여 도안의 공장, 기업소를 비롯한 여러 단위에 도입하였다.프로그람개발자들은 모두 20대, 30대의 청년들이였다.

이런 이야기를 들으며 봉사기실에 들어서니 개발자들이 국가망을 통하여 자강도안의 공장, 기업소들에 과학기술자료들을 보급하기 위한 자료구축사업에 여념이 없었다.

지칠줄모르는 과학탐구와 열정을 안고 나라의 정보산업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분과 초를 쪼개가고있는 이곳 연구소 일군들과 개발자들의 헌신적인 모습에서 우리는 더 높은 과학기술성과로 내 조국의 부강번영에 이바지해나가려는 이들의 충정의 결의를 읽을수 있었다.

글 및 사진 특파기자 김순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