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생산을 늘이기 위한 총결사전, 자력갱생대진군으로 들끓는 북창전역

련대적혁신의 불길 더욱 세차게

 

헌신의 땀은 두줄기 궤도에도

 

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 일군들과 로동계급의 투쟁은 전력생산현장들에서만 벌어지고있는것이 아니다.련합기업소구내와 주변의 수km구간 철길에도 이들의 헌신의 땀방울이 슴배여있다.

전력생산을 늘이기 위한 투쟁에서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도 적지 않지만 이들은 필요한 고착품들을 자체로 해결하면서 맡은 철길구간관리를 책임적으로 해나가고있다.

낮이나 밤이나,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철길순회와 보수를 짜고들어 철도로동계급의 화력탄수송에 기여하고있는 주인공들이 어찌 철길보수작업반원들만이랴.

새로 교체한 수km 철길구간의 콩크리트침목에도 련합기업소일군들과 로동계급의 위훈의 자욱이 새겨져있다.

전력생산으로 드바쁜 속에서도 맡은 철길구간에 달려나가 보수정비를 깐지게 진행하고있는 운영보수직장과 화학1직장을 비롯한 여러 직장의 일군들과 로동계급, 이들의 헌신적노력에 떠받들려 련대적혁신의 불길은 더욱 세차게 타오르고있다.

 

증송실적에 비낀 애국심

 

북창기관차대의 수송전사들도 애국의 마음 안고 화력탄수송의 하루하루를 위훈으로 수놓아가고있다.

지난 6월초 《붉은기》4064호에서 있은 일이다.

석탄을 가득 실은 화차들을 달고 출발준비를 서두르던 기관사 리영광동무는 역일군들이 서로 주고받는 이야기를 듣게 되였다.금방 석탄상차를 끝낸 3량의 화차들이 어느 한 역에서 대기하고있다는것이였다.

그곳까지 가려면 퍼그나 시간이 걸리였다.

다음교대에 넘길수도 있었지만 리영광동무는 그렇게 할수 없었다.

(북창용사들에게 석탄을 더 날라다줄수 있다면 나 하나의 수고야 무슨 대수이겠는가.)

그는 즉시 사령실에 그 역으로 가겠다는것을 제기하였다.그리고는 기관차대일군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교대시간을 연장하면서 석탄수송의 길을 이어갔다.

이것은 비단 리영광동무의 소행만이 아니다.북창기관차대의 수송전사모두가 이런 불같은 애국의 마음을 안고 누가 보건말건 증송의 기적소리를 높이 울려가고있다.

 

석탄상차는 념려말라

 

회안청년탄광 저탄장에서 불도젤들이 세찬 동음을 울리며 화차마다에 석탄을 가득 실어주고있다.

석탄상차작업을 원만히 보장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불도젤들의 가동률을 최대한으로 높여야 한다.

상차중대의 불도젤운전수들과 상차공들은 네일내일이 따로 없이 설비들을 알뜰하게 관리하여 석탄상차작업에 지장이 없도록 하고있다.

어렵고 부족한것이 한두가지가 아닌 조건에서도 이들은 여러 규격의 치차들을 재생하여 불도젤들의 가동률을 높이고있다.이와 함께 나사를 비롯하여 불도젤들의 정상가동에 필요한 부속품들을 중대자체의 힘으로 보장하고있다.

전력생산의 동음이 힘차게 울리는 대동력기지에로 화력탄수송렬차들을 매일 떠나보내며 이들은 마음속으로 웨친다.

석탄상차는 념려말라고.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