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신심드높이 어랑천발전소건설을 더욱 힘있게 다그치자

네일내일이 따로 없이

취수갱공사장에서

 

물길굴공사에서 화대군대대와 온성군대대가 맡은 취수갱공사실적이 가장 높다.

그 비결을 알고싶어하는 우리에게 온성군대대의 한 일군은 네일내일이 따로 없이 서로 돕고 이끄는 집단주의위력이 안아온 결실이라고 긍지에 넘쳐 이야기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서로 돕고 이끌며 단합된 힘으로 전진하는 우리 사회의 본태와 대풍모를 적극 살려나가야 합니다.》

지난 3월말 취수갱의 물길굴이 관통되고 확장공사와 피복공사에 진입하였을 때였다.

굴진을 진행하던 화대군대대는 물길굴확장공사에 달라붙고 온성군대대는 버럭운반과 함께 물길굴피복공사를 맡아안게 되였다.

그런데 온성군대대력량의 대다수가 공사경험이 부족한것으로 하여 물길굴콩크리트피복공사는 둘째치고 버럭운반작업에서도 일자리를 크게 내지 못하였다.더우기 갱작업을 합리적으로 하여 확장공사속도를 더욱 높여나가는 화대군대대를 따라서기가 조련치 않았다.

온성군대대 일군들은 걸린 문제를 해결할수 있는 방도를 기계화비중을 높이는데서 찾고 여기에 힘을 넣었다.막장가까이에 물길굴피복공사에 필요한 콩크리트혼합기와 깬자갈생산기지 등을 갖추어놓았으나 피복공사속도는 의연히 높아지지 않았다.하루에 겨우 3m밖에 전진하지 못하였다.

원인이 있었다.버럭운반에 많은 로력과 시간이 소비되는것이였다.특히 확장공사중에 떨어지는 커다란 바위들이 문제였다.굴전체를 메울듯 떡 버티고 막아선 바위를 10여명이 달라붙어 처리할 때면 버럭운반은 물론 피복공사도 거의 중단되다싶이 하였다.

이러한 사정을 알게 된 화대군대대의 일군들이 자기 대대가 맡은 대상공사를 진행하는 속에서도 버럭운반을 도와나섰다.온성군대대 돌격대원들과 한덩어리가 되여 바위를 끌어내는 자기 대대 일군들의 뒤를 따라 화대군대대 돌격대원들도 앞을 다투어 어깨를 들이밀었다.

그리고는 서로의 창조적지혜를 합쳐 기발한 착상들도 내놓아 버럭운반속도를 높일수 있는 확고한 담보도 마련하였다.여기에 인민군군인들까지 도와나서니 공사장의 분위기는 더한층 고조되였다.

하여 물길굴피복공사에서는 한교대에 벌써 종전의 두배가 넘는 6m이상의 실적이 기록되기 시작하였다.

서로 돕고 이끄는 집단주의의 위력은 이렇듯 컸다.

단위는 서로 달라도 이곳 돌격대원들은 누구나가 어느 대대 일군들을 막론하고 《우리 지휘관》이라고 정담아 부른다.

어랑천발전소건설을 하루빨리 다그쳐 끝낼데 대한 당의 호소를 높이 받들고 네일내일이 따로 없이 뜻도 마음도 하나가 되여 내달리는 화대군대대와 온성군대대 일군들과 돌격대원들의 불같은 지향에 의해 날에날마다 새로운 공사속도가 기록되고있다.

본사기자 김국철